아침에 눈도 덜뜨고 읽기 시작했는데 휴고랑 플린 커플 사이에 있을법한 고민이 해결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모습에 감동했어요!진짜 이게 뭐라고 아침부터 눈물 찔끔 훌찌럭했네요 ㅠ 티나에게 남침 생기면 어찌될지 너무 재밌을 거 같은데 추가 외전 어떨까요 작가님? 휴고 분노하다 숨넘어가는 거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