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돌이 있는데 좀 더 다양하게 바꿔주고싶어서 함께구입. 주로 흰(회색)색,검정색으로 이루어진 조합인데 단조로운 느낌없고 좋다.
처음에 배경도 뭔가 자연적인 아름다운 화면에 청소년기의 아이들과 원로들 등등이 주로 나오길래 약간 판타지가 가미된 한 부족(?) 마을? 을 시점으로한 힐링물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보다보니 뭔가 큰 사건이 연계되어있고, 마을을 위해 헌신하고 아이들을 올바른길로 인도하고 보호하고 가르치는 입장인줄 알았던 원로들도 뭔가 비밀을 감추고 있었고.. 서로 이해가 달라 결국 갈등이 터지는 등.. 이미 10권까지 오셨다면 다 아시는 내용일테니... 요기까지만 요약리뷰하고.. 표지가 항상 예뻐서 소장하는 만족감이 있습니다. 밤에 침대에 앉아 종이 넘겨가며 잠시 쉬는 즐거운 시간...:)
모비딕 앨리스 둘 다 가지고있는데, 예뻐서 한 개 더 구입! 좀만 더 저렴했으면 딱 일것 같다. 같은 모양의 구슬램프(안의 이미지나 하단 받침대는 알라딘의 디자인이라 다르지만)를 다른곳에수 저렴한 가격으로 본게 있어서 살짝 아쉽다.
알라딘 리커버 도서 - 유홍준의 국보순례 https://blog.aladin.co.kr/724491216/11008684 서재에 올려두었습니다. 구입예정이신 다른 분들께도 도서안내페이지를 통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