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1 룬의 아이들 (엘릭시르)
전민희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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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할 가치가 있는 사람들과 같은 고난을 해쳐나가는 행위에는 일종의 쾌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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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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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이 문득 뭔가를 떠올리고는물었다.
"그런데 말이죠, 대장님은 그때 몇 살이셨는데요?"
"이십 년쯤 뒤에 태어날 예정."
"근데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요?"
"닥쳐, 넌 할머니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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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1 룬의 아이들 (엘릭시르)
전민희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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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핀은 다시 미소를 지으며 가볍게 절을 하더니 말했다.
"그렇게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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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1 룬의 아이들 (엘릭시르)
전민희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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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떤 분이든 막시민을 다시 만나면 제 말 한마디만 전해주시겠어요?"
"그야 어렵지 않죠. 뭔데요?"
이스핀의 검은 눈에서 평소 별빛처럼 감돌던 휘광이 순간살기를 띠었다.
다음에 걸리면 죽여버릴 테니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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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덕택에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어요. 헛걸음을 했으니 전 이만 돌아가야겠네요. 혹시 어떤 분이든 막시민을 다시 만나면 제 말 한마디만 전해주시겠어요?"
"그야 어렵지 않죠. 뭔데요?"
이스핀의 검은 눈에서 평소 별빛처럼 감돌던 휘광이 순간 살기를 띠었다.
"다음에 걸리면 죽여버릴 테니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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