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행복 찾았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읽었어요! 다 포기하고 나(형)는 괜찮아-하며 정해진 길 그대로, 하고싶은 것, 원하는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집의 기대대로 결혼~평생 살아가야하는건 사는게 너무ㅠㅠ의욕도 없고 재미도 없을 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