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거짓말하고 뒷말로 오해만든 수가 얄밉고 못됐었는데, 엄청 정도를 넘어서 지속되는게 아니고 비굴한 느낌이 아니어서 (문체가 좋았음) 금방 실토하기도 했고. 잘 읽었어요. 비밀 알고 충격받을 때가 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