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이야기, 후속작 등 잘 안내는 작가분인데, 계속 우도랑 세이지가 나오는거 보고 ㅠㅠ 표지보고 ㅠㅠㅠ 게다가 어른!이라고! 우도 회사다니는 모습 좀 봐요 웃다가도 살벌하게 정색하는 모습 보세요. 후배가 친해지고 싶어 그랬다며 한 말이 너무 한 큐에 선 넘은것 같아 내가 짜게 식었지만 '해봐' 살벌 페이스보고 정말 바로 죄송합니다ㅠㅠㅠㅠ으어어어..쭈구리되어서 웃기고 상황이 귀엽고ㅋㅋㅋㅋ 후에 우도가 유일하게 본 얼굴 드러내고 딱 좋은 팔걸이ㅋㅋㅋ가 된 후배 웃기고 귀엽고222 이번권에서는 서로의 가족도 만났어요. 세이지쪽은 농촌(???)이라 약간 차타고 트럭타고 어머니 병문안 가게 되었는데 여동생이 우도에게 뒤에서 직구로 상처를 줍니다. 잘 받아치는 것 같던 우도...가 아니어씀ㅠㅠㅠ 이어지는 장면들이 넘 속상했음. 어찌어찌하다 세이지 멱살 쥐는 전개가 되는데 우도 박력 좀 보세요333 그리고 나서 울면서 약간 어기적 잡혀 방으로 끌려가는게 하 짠하고 귀엽고. 속마음 할말 다 하면서ㅋㅋㅋㅋ 세이지가 확실하게 좀 더 커버해주는 모습도 보고싶어요. 이번권에선 우도가 엄청 매력적이고 세이지가 좀 약했음. 해변배경도 나오고 (세이지가 그룹 헌팅당하는 우도 보고 팔붙잡아 일으키는게 선덕거림 그 목적 아니잖아-) 미키의 어머니쪽 이야기도 보고!! 알차게, 다양하게 다 담겨있는 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