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화에게 키스 한 사람이 누군지 잘 안뵈네...글구 끝이 왜 그리 애매모호한 거져... 누구랑 됐는지 나오지도 않고... 그래도 재밌으니깐 마니들 보세여
진짜 잼있거...상큼하거... 근데 소은이란 계집!!이 방해를 해서 뭔가 안될듯...했지만...그나마 양심있는 주찬미양이...쿠쿠... 노하나랑 정지용은 깨질 염려 없어 보이지만...이건과 류수아가쫌...건이가 미국가면 수아는 어쩌라고..?
그림체도 맘에 들고 필립 잘생겼고 율은...좀 그렇고... 뭣보다 향기가 넘 재밌는 애 같다.토하질 않나 쌍코피 난 상태에서 프로포즈를 받질 않나... 근데 복도 많은 애군...쳇...나두 그렇게 사랑 받구싶구여~ㅋ ㅔㅋ ㅔ 3권 언제 나오나...
그림이 왠지 심오해보여서 봤는데 정말 재밌어서 나온거 다봤다.근데 6권 아직 안나왔나.. 로마는 정말 잔인한것 같지만 그런대로 멋있다.살고싶은 마음은 전혀 없지만... 근데 대체 인간들 사상이 어떻게 되어있길래 근친상간이 이루어지는 거지? 주먹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건 너무 고달픈 일이다. 그런걸로 따지면 오늘날 우리는 정말 너무 행복한 거 같다.
그리스 로마신화는 좀 뻥기가 많이 보이는...그래도 나름대로 ...볼만한 책이다... 사모하는마음에 꽃이 됐느니 나무가 됐느니 말이 많고 신은 인간보다도 더 방탕하게 사는 거 같기도 하다.일단 봐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