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사랑 놀자

접속사랑 놀자 - 영어로 놀자 시리즈 7
낸시 로웬 지음, 사라 그레이 그림, 윤지영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9년 3월

접속사랑 놀자

영어로 놀자 시리즈 7

영어공부를 하면서 이것은 문법이고 이것은 회화고 분리할 것이 아니라 이 책에서처럼

차근차근 같이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시원시원하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영문법을 공부하기 전에 재미있게 익혀두었으면 하고 권했다.

작은책방에서 출간된 ‘영어로 놀자’ 시리즈는 영어의 8품사를 한 권씩 테마에 맞춰 알려주고 있다.

그 중에서 7번째 ‘접속사랑 놀자’편을 살펴보았다.

접속사(conj)는 다른 단어나 여러 단어들을 서로 이어주는 말이다.

말과 말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만일 접속사라면............

주로 많이 쓰이는 등위접속사에는  and, but, or, nor, for, so, yet 등이 있다.

책 내용을 보면 그 주제에 맞는 단어를 대문자나 색깔도 달리 하여 알려준다.

그 문장에 대한 해석은 책 양쪽 끝 가장자리에 되어 있어 아이들이 보기에 좋다.

엄마가 부지런히 아이들을 챙겨줘야 할 것 같아 아이들을 한권씩 읽어주면서 그 그림에 나오는 영단어를 이야기 하게 하고 영어끝말 잇기놀이도 하면서 일단은 영어는 재미있게 하게하려고 노력 중이다.

상관접속사에는 both/and, either/or, neither/nor, not only/ but also, so/as, whether/or등이 있다.

예전에 이런 것들 외우면서 좀 힘들긴 해도 좋았다는 기억이 난다.

책 뒷부분에 보면 ‘접속사와 놀아 봐요!’ 에서는 밑줄 친 곳에 단어를 넣어 멋진 문장을 완성하라는 것이다.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부담감 없이 쉽고 재미있게 하기위해 여러 번 반복해서 보고 읽고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