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남주와 여주.. 서로 8년동안 짝사랑만 하다가 페이지 끝부분에 서로의 맘 확인하고 끝.계속 읽은게 억울하기도 하구..쩝..지루 하면서도 인내를 갖고 읽었네..ㅜ표지에 낚인 1인. 로설은 개취라 읽으라 마라 권유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