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부르며 살았다 - 마종기 시작詩作 에세이
마종기 지음 / 비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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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정보가 시를 읽는 즐거움을 앗아갔다. 자서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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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남자 시코쿠 문학과지성 시인선 R 3
황병승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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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informe,
grotesque,

완벽한 패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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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 해냄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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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력 반해 읽는 동안 즐거웠다. 그걸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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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위로
김수민 지음, 김찬 그림 / 쌤앤파커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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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표현들이 하나같이 진부하다.
어디서 한번쯤 들어본 말들을 그냥 쭉 나열해 놓은 책.
짜깁기가 전부인 책.
작가는 이 책을 쓸때 고민을 하긴 했을까?
단 한페이지에서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없었다.
나에겐 그랬다. 공감 포인트도 한 없이 가볍기만 하다. 가식적인 위로는 안하느니 못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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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좋은 말 - 이석원 이야기 산문집
이석원 지음 / 그책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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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글을 쓰기란 쉽지 않다
쉬이 쓰여졌고 쉬이 읽혀진다
그 가운데 공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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