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깨우는 히브리어 365 생각을 깨우는 365
김근주 지음 / 봄이다프로젝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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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본으로 되어 있어 책등이 너무나 멋진 책입니다 ^_^ 쉽게 쓰여 있고 생각해볼 만한 내용입니다!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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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울다 - 상실을 통해 우리 영혼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제럴드 L. 싯처 지음, 신은철 옮김 / 좋은씨앗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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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 한 문장이 와닿는다. 이 책은 고통을 끌어안으며 묵묵히 걸어갈 수 있는 용기를 주고, 고통과 상실 속에서도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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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위한 하나님의 전투 계획 - 청교도가 실천한 성경적 묵상 개혁된 실천 시리즈
데이비드 색스톤 지음, 조계광 옮김 / 개혁된실천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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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 좋은 번역. 편집이 더 꼼꼼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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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좁은 길 - 구원받은 성도의 분명한 증거
폴 워셔 지음, 황영광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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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나 쉽게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우리는 그런 하나님의 자녀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사랑이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모두 그분의 사랑하는 자녀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진정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인가? 나는 구원받은 사람인가? 회심한 자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들은 끊임없이 나를 따라다녔다. 뒤늦게 하나님을 만난 친구들은 180도로 변한 자신의 인생,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보며 구원을 확신한다. 하지만 나처럼 오랫동안 교회에 다녀 온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구원을 확신할 수 있을까? 확신한다는 게 가능하기나 할까. 

폴 워셔의 《좁은 문, 좁은 길》은 우리가 너무 쉽게 말하는 구원, 그리고 하나님이 없는 기독교 문화에 관하여 이같은 질문을 던진다. 단순히 예배나 복음 집회에 참여하고, 기독교 문화가 담긴 옷을 입는다고 해서 모두가 그리스도인인 것은 아니다. 구원이란 단순히 기독교 문화가 아니다.

참된 경건에는 반드시 회개와 믿음이 공존한다. 우리는 본래 죄인이며 하나님의 진노를 받기에 합당한 자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전의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삶에서 성령의 열매로 드러나야 한다. 진정으로 믿는 자는 입으로만 하나님을 고백할 수는 없다. 존재가 뒤집어진 이후에는 모든 삶의 양식은 변하게 마련이다. 

이 길은 넓지 않다. 좁은 길이며, 가시밭길이다.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예배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고, 귀에 듣기 좋은 교훈을 원할 뿐이다. 하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결코 편안하지 않다. 자신의 정체성을 완전히 새롭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전에 좋아하던 모든 것들을 내려 놓고 이제는 하나님 한 분 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나, 이 길이 꼭 고통스러운 것만도 아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길을 걷는 자에게 예수님과의 연합, 영원한 생명을 명확하게 약속하셨다. 비록 쉬운 길은 아니지만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하루 하루 주님 앞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분명하게 하나님 안에 거하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로서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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