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코딩의 기술 - 현장에서 뽑은 70가지 예제로 배우는 코드 잘 짜는 법
사이먼 하러.요르그 레너드.리누스 디에츠 지음, 심지현 옮김 / 길벗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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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의 크기

실은 책의 페이지 수와 크기가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크고 양이 많으면 부담스럽고 너무 작고 양이 적어도 내용이 부실할 수 있는데 적당한 크기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양이였다.

 

2. 책의 내용

작년에 회사에 입사하여 1년동안 자바 개발자로 지내면서 느낀 점을 이번에 이 책과 비교해보려는 목적이 강했다. 책 표지의 아래에 적혀있는 문구 "현장에서 뽑은 70가지 예제로 배우는 코드 잘 짜는 법" 이란 말처럼 자바 언어로 코딩을 하는 데 있어 코드를 깨끗하게 짜는 방법과 여러 팁을 알려주고 있다.

책의 내용에서 '아니 이걸 적어놨네?' 라고 감탄하며 봤던 부분은 java doc 부분과 JUnit을 설명하는 부분이었다. 모르면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인데 이 부분을 일부 적어두어 더 궁금증이 생기면 추후 구글에 검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되어있다.

마지막 즈음 가면 자바7,8 부터 추가된 문법이 나오는데 람다와 Optional을 통해 더 간결하고 자바스럽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예제를 알려준다.

 

3. 마무리

일단 처음 자바를 시작하는 사람말고 이제 어느 정도 기본 문법을 알았을 경우 이 책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 예제를 가져다 설명하기 때문에 해당 챕터와 무관한 예제에 사용된 문법은 설명해 주지 않는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자바 말고도 다른 언어에서도 사용할만한 클린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지식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4. 추천 의사

있다. 자바 문법을 이제 어느 정도 아는 사람한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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