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의 질문 100 - 귀찮은 게 아니라 엄마도 몰라서 그랬어
이정미 옮김, 니이다 유미코 감수 / 로그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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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질문이 많아질때 꼭 필요한 책이네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의 질문들이랍니다.

우리 아이들도 한때 정말 너무 뭘이런걸 묻지 싶을정도로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신기해하고 물었던 때가 있었는데요.

진짜 몰라서 대답을 못해준것들도 많고 귀찮아서 뭘 그런걸묻니 하고 넘겼던 때도 많다보니

어느샌가부터 아이가 더이상 묻지않더라구요.

아이의 호기심을 키워줘야할 부모가 오히려 호기심을 꺽은거같아

이 책을보면서 반성이 많이되었어요.


표지도 아기자기하지만 내용도 귀엽고 간결하게 읽기 쉬워서 재미있게 봤어요.

질문에 대한 여러가지 대답들을 제시하고

또 진짜 사실에 바탕을 둔 답변, 또 더 넓은 지식을 위한 배경지식까지도 나와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엔 정말 기발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책들이 많이 나오는듯해요.

읽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또 책을 잘읽지않는 부모도 읽기쉽겠금 쉽게 쓰여져

아주 맘에듭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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