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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홍명보지음

2002년 6월! 모두들 기억할 것이다.
월드컵 역사상 폴란드 전에서 첫 1승을 맛보았고 축구강호인 포르투칼, 이탈리아, 스페인을 연이어 누르고 4강까지 올라갔었다.
눈물이 찔끔나도록 감격의 순간이였다.
4강진출시 뉴스를 보았는데 홍명보 선수의 인터뷰가 "내 인생에 월드컵 4강이 있었나 없었나 생각했어요. 정말 기뻤어요"였다.
또 눈물이 찔끔 났었다.
우리나라가 월드컵을 48년동안 출전했었지만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에서 4강까지 올라왔으니 한사람이 축구 인생에서 얼마나 큰 기쁨이었을지… 또 4강에 진출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것이 홍명보 선수의 발끝에 달린 마지막 패널트 킥을 준비하는 그 담담한 표정과 패널트 킥을 성공하고 해맑게 웃었던 홍명보 선수의 웃음, 그 찰랑 찰랑거리던 머릿결은 뇌리에 뻑!! 박혀 버렸다.
홍명보 선수의 어머니마저도 축구를 시작하고 나서 그렇게 밝게 웃는 모습은 처음 보셨다고 하셨다.
정말 온 국민이 하나가 되었던 6월의 중심에 우리 선수들, 특히 홍명보 주장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홍명보란 선수는 90년 2월, 21세의 어린 나이에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다.
내가 3살때부터 세계무대에서 활약한 선수이다.
지난 10여년 동안 A매치를 124회라는 한국 최고기록을 보유했고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동료선수와 후배선수와 친화력, 지적 탐구에 대한 높은 열정을 갖췄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인데 홍명보란 사람이 정말 매력적이고 축구에 대한 엄청난 열정에 감동했다.

홍명보 선수가 일찍이 유럽무대에 진출했었다면 정말 차범근 해설위원처럼 성공했을테고 지금보다 더욱 월드스타로 거듭났을 것이다.
책의 읽다 보면 축구인생 중 가장 후회스러운 점으로 유럽에 진출하지 못했던 것을 꼽고 있는데 읽으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다.

J리그에서도 팀을 우승까지 올려놓으며 외국인으로 처음 주장을 했었다.
외국인을 팀에서 주장이 되려면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용병들은 용병이라서 차별대우를 받는다고 하던데…그것도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온 선수일텐데… 하지만 홍명보 선수의 특유의 그 카리스마와 실력, 친화력 등으로 주장으로 성공했었다.
그리고 일본에 비해 아직 우리의 열악한 축구 실정을 안타까워하고 있는 마음이 느껴졌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유럽의 방식을 도입하여 몇 년 사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고국..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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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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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영원한 리베로 영원한 리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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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영원한리베로영원한리베로,영원한,리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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