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을 읽고 연인을 읽고 -독후감





연인을 읽고 연인을 읽고

연인을 읽고

수필도 어려울 수 있을까 고고하고 우아할 수 있을까 하지만 가볍게 잘 읽혀지는 걸 보면 쉬운 소재들이 중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안가는 책, 누구나 쓸 수 있는 이야기로만 은근히 사람들 사이에서 낙인찍히는 모습을 보기는 싫다.
왜냐면 피천득님의 인연이라는 수필집을 한장한장 넘길 때면 삶의 순간마다의 향기가 배어나와 날 더욱 사색적이고 성숙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능력을 주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피천득님도 수필이 어려운 것이었다면 그것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값진 것이 다 난해한 것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필은 두고두고 가깝게 지낼 인생의 벗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나의 이런 호평과 달리 수필의 대가 찰스램은 "언제나 램이면 된다"는 말로 느리고 가벼운 것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었다 셰익스피어는 햄릿도 플로니아스도 될수 있지만 인연의 피천득은 그냥 피천득이었다.
마치 많은 군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가벗은 채로 이야기를 늘어놓는 격이다.
그래서 수치스러운 부분도 있을수 있고 자랑스러운 부분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군중을 의식한다거나 사탕발림을 하고 가식적인 모습이란 없다.
그것이 수필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엔 피천득님 그 분만의 냄새가 난다 더군다나 일제강점기에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아사코를 사랑해서일까! 필체의 섬세함과 여성스러움은 어느 누구에게나 겸손과 즐거움을 준다.

누구나 수필보다는 소설 또는 평론에 대해 작품성을 부여하는 편일 것이다.
하지만 수필엔 그 무엇도 제공해주지 않는 멋이 있다.
나는 멋을 좋아한다 하지만 맛 속에 살고 있다.
맛이 얇고 현실적이며 감각적이고 적극적이라면 멋은 깊고 이상적이고 정서적이고 은근하다.
수필은 맛이 아니라 멋이다 .계산을 하지 않고 붓이 가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자연을 닮기 위해 나를 보여주는 훈련이라고 생각한다.
수줍게 얼굴을 붉히며 웃음짓는 여드름 난 사춘기소녀의 일기 같다고나 할까! 소탈한 내용 속에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완전하지 않은 낙서이기도 하다.
조금 느슨해 있는것…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맛에 치중하지 않고 멋을 위해 살아야한다.
물론 그것이 조화를 이룰때 삶의 참다운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자신의 어머니와 딸에 대한 사랑이 담긴 피천득의 글들…잔디를 밟고 아내의 얼굴을 보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만족감은 내가 월급으로 산 맛있는 음식을 식탁에 선보이는 설레임도 행복이라는 소박함도 갖게 해주었다.
소설은 무한한 상상력과 지식을 준다 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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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연인을 읽고 연인을 읽고 -독후감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연인을 읽고 연인을 읽고
파일이름 : 연인을 읽고 연인을 읽고.hwp
키워드 : 연인을읽고연인을읽고,연인,읽고,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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