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의 선물은 고귀했다 한나의 선물 (파일첨부1)
한나의 선물은 고귀했다 한나의 선물
·한나의 선물은 고귀했다…
내가 한나를 만나게 된건 여름방학이 맡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을 때였다.
도서관에 들어서서 막상 책을 골라야겠는데… 어려운 전문서적이나 역사서적을 있자니 애초부터 부담이 됬고, 그렇다고 교훈없이 무의미한 책을 읽기엔 내 의지가 아까웠다.
그래서 결국 난 아담하고 부담이 없을 껏 같은 한나의 선물이라는 책을 집었다.
책 겉표지에는 하얀 바탕의 빨간 구두 한 켤레와 화제의 책이라는 추천도서 마크가 보였다.
사람들의 눈물짓게 한 책 이라는 당당한 자세에 이 책에 더 끌렸던 건지도 모른다.
그렇게 시작한 한나와의 만남은 헤어짐의 시간까지 내마음속에 훈훈한 불씨를 남겨주고 갔다.
한나는 세살배기인 어린꼬마였다.
한나의 엄마이자 책의 저자인 마켈이 기억하는 한나는 빨간 에나멜 구두를 사신고선 기쁨에 차 아장아장,빙글빙글 춤을 추는 아주 귀여운 아이였다.
작고 앙증맞은 모습에 하얀피부, 레몬빛의 결좋은 금발머리, 동글동글 귀염게 생긴 얼굴에 크고 또릿한 눈… 내가 아는 한나는 그러했다.
내가 본 세상 어느 아이보다 더 해맑게 웃을줄 알고, 가장 귀여울 꺼 같은 아이였다.
내게 있어 한나는… 마켈에게도 한나는 평생을 같이 살아숨쉴 귀한 보석같은 아이였다.
아름답고 지적인 엄마인 마켈과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한나의 불행은 두 모녀가 같은 날에 피를 흘리면서 일어난다.
마켈은 유산을 네 번이나 경험한 임산부였다.
잠에서 깨어난 마켈은 침대밑의 축축한 감촉을 느끼고선 불안에 떨며 아랫배를 만져본다.
불록한 배에선 아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마켈은 불안한 미소와 함께 불을 키지만, 침대를 적신건 피였다.
다섯 번째 유산이 온 것이다.
마켈은 다섯째 아이를 잃었다는 슬픔과 그걸 가족에게 말해야 한다는 부담감… 지나칠 정도의 완벽주의자인 자신에 대한 오점에 대해 맥없이 쓰러진다.
한나는 밤에 칭얼되며 엄마에게 다가오고 마켈은 슬픔을 추스린체 한나에게 소변을 보게 하는데… 한나의 소변이 핑크색 이었다.
한나가 어딘가 아프다는 예감을 받은 마켈은 한나와 함께 소아과로 가게 되고, 척추와 갈비뼈 사이에서 자라는 종양을 발견하게 된다.
그건 암이었다.
한나에게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 였다.
급히 한나는 병원에 입원 수속을 받게 되고, 여러 가지 검사를 시작하게 된다.
방사선.X-ray촬영 등 각종 검사만 이틀을 보낸다.
마켈과 그의 남편 클로드도 이소식을 듣고 병원에서 같이 지내게 된다.
한나가 병명을 확인하고 모든 검사를 끝낸체 병실에 입원하게 되고, 길고 긴 싸움의 시간은 시작된다.
아빠 클로드와 오빠 윌은 쉴세없이 한나를 찾아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한나는 어린숙녀라고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용감하게 병마와 싸워 나간다.
하지만 한나에게도 암이란 존재는 너무 컷던 것일까… 한나는 점점 짜증으로 엄마를 대하고, 엄마도 점점 지쳐간다.
역할 정도의 화학 약냄새에 ,항암제 치료를 받는 한나의 투정과 짜증…점점 창백해 져가는 얼굴과 한 뭉큼씩 빠지는 한나의 머리칼 앞에서 마켈은 한없이 초라해진다.
하지만 마켈은 정말 훌륭한 엄마였다.
한나에게 진실을 말하는 훌륭한 모습이 보여줬기 때문이다.
분명 여느 엄마였다면 이 믿을수 없는 현실앞에서 거짓을 말할껏이다.
잘될 꺼야 …잘될 거야… 라는 거짓말로 아이의 눈을 가렸을테지만… 엄마는 한나에게 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죽음이 먼 애기가 아님을 말해준다.
과연 한나가 죽음을 이해할수 있을까… 아직 어린 한나에게 그건 너무 잔인한건 아닐까… 벌써부터 마음약하게 먹으면 안되는데…라는 각종 생각이 머리를 헤집었다.
하지만 한나는 놀랄정도의 성숙함을 보여줬다.
한나는 죽음을 안다.
오빠 윌 역시도 죽음을 안다.
한나와 윌…그리고 엄마 마켈은 죽음에 대해 서로에게 말을 걸수 있을 정도로 성숙한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그 부분은 우리와 죽음에 대한 가치가 다른 서로의 문화탓이 클 것이다.
세살배기 한나가 죽음에 대해 말할수 있다는건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 부분을 읽으며 서양사람들이 얼마나 앞서간 정서를 가지고 있는지 느낄수 있었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었지만, 내가 마켈이었다면… 위선자인 엄마가 됬을 껏이다.
확실히 다가올 죽음이라도 해도… 난 내입에서 아이의 죽음을 말할 순 없을껏이다.
설사 한나가 죽었더 할지라도 난 그걸 믿지 않을 것이다.
한나 엄마의 그런 행동은 약간의 무서움까지 자아냈다.
그렇게 시작한 한나의 투병은 수술을 깃점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한나는 두려움없이 용감하게 빨간 구두를 가지고 수술실로 들어가고, 1차로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에 들어간다.
한나의 병은 생각보다 위험했었다.
횡문양 신장 종양이라는 생소한 이름에 악성에다 희귀하고, 생존률 25%만 가진 불치병이었다.
첫 수술이 끝나고 약물치료의 효과도 서서히 보여질쯤 ,한나는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열게된다.
4번째 생일 파티였다.
그 생일을 마켈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한나는 무언가 다른 아임에 틀림없었다.
친구들과 그 엄마들이 오고 파티를 시작하고 나서, 한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수술자국을 보여준다.
어디가 아프냐 하는 열성적인 아이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다.
아이들의 엄마는 마켈을 걱정했지만, 마켈은 웃어보였다.
한나는 상처를 감추지 .. (파일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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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나의 선물은 고귀했다 한나의 선물 (파일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한나의 선물은 고귀했다 한나의 선물
파일이름 : 한나의 선물은 고귀했다 한나의 선물.hwp
키워드 : 한나의선물은고귀했다한나의선물,한나,선물,고귀했다,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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