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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필통 안에서 - 제10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길상효 지음, 심보영 그림 / 비룡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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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층에 맞는 책이 있단 것에 호기심이 팡팡 입니다. 낯설고 어색한 새학년 시절, 애착인형처럼 수업시간 내내 필통을 매만지던 기억도 ~ 필통들의 세상!!! 딸도 , 좋아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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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이 있었지만 힘든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이지니 지음 / 부크크(bookk)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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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 다시 시작하려는 벗에게 주고 싶은 책이다. 저 높이 멀리 있는 닿을 수 없는 작가의 글이 아닌, 내 곁에 있는 ~ 나를 잘 아는 친구가 나에게 위로를 건내는 기분이었다. 텅 빈 가슴에, 뭉클함이 피어났다. 2030 추천서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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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 상상력 Up! 그리기 하루에 한 장 그리기
커스틴 롭슨 외 지음, 마리아 피어슨 외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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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컬러링 북이 유행했잖아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샀어요
!
손으로 꼼지락 꼼지락하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요
.

 

 

 


출처 : 하루에 한 장 상상력 그리기 표지 이미지

 

 

 


그런데 어스본 ★하루에 한 장 상상력 그리기★를 본 후 ~ 저만의 컬러링 북 구매 완료!

백화도지에 상상력을 마구마구 키우는 것도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에 좋을 것은 같으나


어른인 저도 백종이 위에 뭘 써야 할지 고민 많이 되거든요!
그때 잡지에서의 사진 한 장, 카피 하나가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하죠
!

어스본 ★하루에 한 장 상상력 그리기★가 
상상력 키우기에  반짝반짝 아이디어 역할을 합니다
.

딸이 4살이고 교육기관을 다니지 않고
그렇다고 제가 선생님 놀이를 하며

"
오늘은 지난여름의 바닷가를 그려볼까" 등의 이상적인 CF 속 엄마가 아니거든요.

딸은 저에게 사자, 곰 등 본인이 책에서 봤던 것들을 그려 달라고 종종 부탁해요.
그러나 똥손인 저는 그림을 정말 많이 못 그려요
.

 

 

출처 : 하루에 한 장 상상력 그리기 본문 이미지

 

 

그런데 어스본 ★하루에 한 장 상상력 그리기★를 통해
아이 스스로 그림놀이를 하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
생소한 캐릭터자유롭게 조각난 모양 등을 호기심 있게 관찰하더라고요
!

책 제본이 "한 장 한 장 뜯어 쓰기로 제작"되어 외출 시 휴대도 편할 것 같아요!
딸이 다 뜯어 버릴까 무서워서 아직 뜯지는 못했어요
.
그리고 그림이 너무 예뻐서 뜯기 아깝네요
.

 

 

 

어스본 ★하루에 한 장 상상력 그리기★ 속 다양한 그림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이 팡팡 솟아날 것 같아요

어스본코리아,유아컬러링북,5세추천도서,6세추천도서,유아신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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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셈육아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고타케 메구미.오가사와라 마이 지음, 황소연 옮김 / 길벗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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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셈육아라니요!
제목부터 힐링이 됩니다.
뺄셈육아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공동 육아서입니다.
엄마표 밥상, 때론 부담 부담 왕 부담입니다.
그러나 책을 통해 위로받았어요
인증샷 없는 오늘이라도, 이렇게 가을바람에도 즐거워하니
오늘은 좋은 날!
뺄셈육아로 ~ 엄마도 아이도 편안한 육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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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브로리 - 2018 제2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사각사각 그림책 7
이사랏 지음 / 비룡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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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책 선택 시, 중요시 여기는 점이 무엇인가요?
저는, 저도 재밌어야 구매를 해요
!

베스트셀러, 세계적 수상작품이라 해도
엄마인 제가 재미없으면 선택하지 않아요
.

서점에 가면 정말 다양한 그림책들이 많은데
서점의 행사 매대가 아닌, 서가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책들이 많은데아쉽죠!!!
   
저는 비룡소 도서는 믿고 선택해요!
비룡소의 유아동 도서는 선택의 폭이 넓고 다채 풍요롭죠
!
또한 비룡소 내에서 진행되는 공모전도 매우 흥미로워요
.
신인작가 발굴 면에서도 굿

출처 : <<내 친구 브로리>> 표지 이미지

 

2018 2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 수상작

“내 친구 브로리” 이사랏 지음


단순하죠! "브로콜리 캐릭터"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브로콜리, 양파와 당근 감자처럼 식탁에서 자주 접하는 채소는 아니죠

저희 집만 그런가요? 브로콜리가 식탁에 자주 등장하지는 않아요
.
   
스토리는 간단해요.
나무 아래서 잠깐 쉬어가는 브로리(브로콜리)의 머리를

티노(공룡)가 모르고 브로리의 머리를 조금 아사삭 떼어먹게 되죠.
브로리에게 미안한 티노가 브로리의 빈 머리 부분을 채워줘 가는 여정!

출처 : <<내 친구 브로리>> 본문 내 이미지

 

 출처 : <<내 친구 브로리>> 본문 내 이미지

 

이 책의 메세지는 . . . 진심은 통한다!
잘못했으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하고 그 마음을 받아 줄줄 아는 이해심
.
티노가 고의적으로 브로리의 머리를 아사삭 베어 먹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티노는 모르고 브로리의 머리를 아사삭 먹은 것이니까요!
 
저도 딸이 실수나 잘못을 저지르면 ~ 꼭 다시 물어봐요!
"
, 일부러 그런 거 아니지
?"
"
엄마, 모르고 그랬어! 미안해
"
"
, 누구나 실수를 해! 일부러 그런 거면 잘못한 건데 ~ 모르고 그런 거면 괜찮아
!"

공익광고 같지만저와 딸의 일상적인 대화에요!
4
살이니 24시간 실수투성이
 ~~~ 
 
그림책 <<내 친구 브로리>>를 읽으며
잘못했으면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잘못한 친구의 마음을 받아 줄줄 알아야 한다고 ~ 다시금 깨닫게 해줬어요.

출처 : <<내 친구 브로리>> 본문 내 이미지

 

과연?
브로리의 빈 머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빈 머리는 무엇으로 채워졌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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