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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란 무엇인가 - 최민식, 사진을 말한다
최민식 지음 / 현실문화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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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본질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예술과 역사로 보는 사진을 통해 삶과 시대를 통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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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감사 -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전광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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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상황을 탓하며 불만이 늘어가는 요즘시대에 얼마나 내가 감사할 것들을 잊고 있는지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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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2015-10-08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읽을수록 힘이 느껴지고, 좋은 글이라 생각된다. 나이가 들수록,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면서, 마음이 불편해지는데, 이책을 읽고, 긍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고, 감사한 마음이 많이 생긴다.
 
아마존은 옷을 입지 않는다 - 인류 최후의 에덴동산, 아마존 오디세이
정승희 지음.사진 / 사군자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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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주워 모은 지식이라는 유산을 남겨 줄 뿐이다.       

그들은 미래의 두려움도 없기 때문에 종교도 없다.

시간에 대한 관념도 없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언제나 오늘이며 현재일 뿐이다.

문명적으로는 원시적이라할지라도,그들의 문화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보다 훨씬 자유와 평등을 누리며 살고 있다.

오히려 그들의 삶이 현대인들이 꿈꾸는 미래의 삶처럼 보인다,

                                  

                                       -  아마존은 옷을 입지 않는다 27p-

 

 

욕심이 많은

이기적인

모험이란 말은 좋아하면서 모험하기를  싫어하는 모순덩어리

탐험이란 걸 해보고 싶어하는 맘만갖고 막상 탐험 할 용기는 없는

자연보호는 외치면서 자연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백인과 결혼해 흑인을 입양하여 지구촌 한가족을 만들어 볼테야 하면서도 내 안에 인간, 그 영혼에 대한 사랑이 없는,

인간은 평등하다라고 주장하면서도  남을 나보다 낮게 여긴 나,

이런 내게  비워야 할 것과, 내려 놓아야 할 것들의 맘을 갖게 한 책,

 인디오들의 축제에 가고 싶은 맘이 든다,오염된 축제문화에 너무나 익숙한 나이기에

아마존에 가고 싶다, 용기도 없고  산오르는 것 조차 싫어하는 너무나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나인데 자꾸만 자꾸만 가고 싶어진다,

책이든, 영화든 감정이입을 잘하는 나라서 어쩜 순간적인 충동일 수 도 있지 않을까 생각 들기도 하지만 지금 순간이동이라도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싶은 심정이다. 살면서 감추어지고 포장 되어진 것이 많은 것 같다, 정말 나다운 나의 모습이 궁금하다, 한번은 나체가 되어 싱구지역사람들과 어울려 보내기도하고 사람들 의식하지 않고 숲길도 걸어보고 하늘도 보고 이렇게 보내고 싶기도 하다, 벗고 살 수 있다는 것은 어쩜 그만큼 때가 안묻었거나 죄가 없다는 게 아닐까! 아담과 이브도 죄를 짓기 전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았으니까--

아마존은 옷을 입는다라고 책이 나오면 가슴 아픈 일이 되지 않을까? 몸과 맘에 찌든 모든 것들을 벗고 싶다.,아마조네스(가슴을 도려내어 없앤 여인들)를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다, 언어는 통하지 않겠지만 요즘 처절하게 하후하루 살아가는 내게, 힘든 상황에 나약한 생각만 하는 내게 생명력으로 다가온 책이다,

모든게 나의 욕심에서 시작된 것이란 걸 아마존을 통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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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Book, The Cities of Ballpark : New York, Boston, Chicago, Atlanta, Los Angeles - 전5권 - 뉴욕, 보스턴, 시카고, 애틀란타, 로스엔젤레스에서 만나는 야구의 모든 것
F & F 엮음 / 삼성출판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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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충동적인 책,  정보를 잘 알게 되어 미국 5개 도시를 다대하게 돌아다닐 수 있을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책,무미건조한 일상에 잠시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실컷 여행하는 것처럼 역동적이게 만들어 주는 아주 완소책이다.

올 컬러판의 잡지같이 보이나 결토 잡지스럽지 않는 책,

우리나라도 홈구장 경기들이 더 사랑받고 프로 야구가 더욱 관심 받게 되면 언젠가 부산, 대구, 서울등

야구를 통한 한국여행 책도 나왔음 하는 소원을 갖게 한 책,

L.A에서는 다저스 스타디움 초호화 럭셔리 박스에서 경기를 관람을 하고,제3구역가서 쇼핑도하고,하이랜드에 가서 몸도 좀 풀고 오고싶다,박찬호도 만나보고 말이지--

재즈, 블루스 오바마의 도시 시카고에서 진정한 미국의 모습의 풍경도 보고싶다,

레드삭스없이는 보스톤도 없다는 지성과 낭만의 도시에 가서 산책도 해보고 싶고

말로만 듣던 뉴욕, 양키즈프렌즈가 되어 옷도 입어 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싶고,이전의 나의 스타일을 벗어 던지고 뉴욕라이프 스타일로 살아보고 싶고

코카콜라스카이 필드에 가서 애틀랜타에서 탄생한 콜라를 마셔보고 싶고,용감한 사람들도 만나고 싶게 만드는 책.

뭔가 하고 싶어싶어지는 게 많아지게 하는 책인 것 같다,

언젠가 이 책을 들고 다섯개의 도시를 여행 할 날을 꿈꾸며-

소장가치있는 책!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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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사진관
김정현 지음 / 은행나무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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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사진관

읽으면서 좀 맘이 편치 못했다, 왜일까?

정말 정말 이런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계속 해보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언제쯤인가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만다,

워야? 이 눈물은?

감정이입을 잘하는 나이기에 드라마나 영화의 뻔한 스토리에도 쉽게 반응하는 나이기에 그려러니 해보지만 좀 맘이 이상해짐을 느끼게 된다, 답답한 맘이 너무나 밀려오고 가슴을 누군가 콕콕 찌르는 것 같았다.



서용준-- 가장 아름다운 청년, 아름다운 사랑의 삶을 살다간 아름다운 남자라는 작가의 후기에 말에 공감을 조금 해보면서도 지금 이 시대에 이 책은 얼마나 영향력을 끼칠까?하고 의문을 가져본다,



아버지--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려 본다, 있을때 잘해야 된다라는 이 평범한 말이 아버지가 하늘로 가서야 십계명처럼 받아 드려진 내게 여전히 울 아버지를 생각하면 미안해요라는 말만 나오게 된다,





읽고 난 후--성품을 닮아 보고 싶은 소원이 생기며, 내가 살아온 그 일생이 아름다웠노라고 고백되어 싶은 맘이 들게 하는 착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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