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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로소이다 1
Mitsuba Takanashi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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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책을 보게 된건 그냥 제목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또 표지그림도 나름대로 개성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읽으면서 생각한게 하나 있다. 만화책제목은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는것이다. 단지 첫편에만 악마같단 표현이 나올뿐 그렇게 악마같지도 않은데 왜 제목이 악마오소이다 인지.. <스톰> 다음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제목이다.

한마디로 이야기의 전체 줄거린 불륜(?)이다. 일본만화의 정말~~~~~~~~정통적인 그런이야기다. 아빠랑 엄마랑같이 한명씩 자식을 데리고 오는데 둘이서 서로 좋아하게 된다는 그런류의 이야기. 어떻게 보면 유치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나름대로 그게 멋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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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 1
사가라 나오야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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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표지부터가 왠지 고급스러움이 풍겨왔다. 다른 너저분한 만화책들의 표지들에 비해 좀더 두꺼운 종이에 깨끗하게 그려진 그림이 눈에 확뛸 정도 였으니 말이다. 역시 안의 종이도 좋았고(흰종이였다) 스토리도 좋았다.(오랫만에 괴기류를 접했기 때문이다)

카나는 지하에서 늑대와 함께 산다. 카나의 유일한 친구이자 유일하게 아는 동물. 늑대와 함께 산다. 인간도 아니고 요괴도 아닌 카나는 중간적 존재이다. 원래 많은 만화들이 그렇지만 요괴나 요정이 나오는 얘기엔 항상 주인공이 중간적 존재이다. 이건 어쩔수 없는 만화의 기본적인 틀인것 같다. 좀더 변형되도 좋으련만......

그러다 인간친구를 사귀게 되고 우정이 깊어지면서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지내게 된다. 그러다 이젠 본격적으로 요괴이야기에 들어가게 되는데........이야기 구성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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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극장 에지 1
유마 안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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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극장에지-싸이코 만화였다. 하나같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사이코였다. 그래서 약간은 너무 비화된게 아니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모든 범죄자들은 하나의 사이코 집하체로 보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에 걸맞에 에지란 소년은 이런 사이코들을 찾아낼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물건에서 마음을 읽을수 있는 그런 능력. 이런 능력이 경찰에서 범죄를 예방하거나 사건을 밝히기 위해서 사용된다면 유익하겠지만 반대로 사적인곳등에 쓰인다면 유해할것 같다.하지만 한번쯤은 가지고 싶은 그런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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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버터빵을 모른다고 대답했다
양진호 지음 / 신원문화사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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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버터빵을 모른다고 대답했다-도서관에 오랫만에 간적이 있었다. 원래 의도는 다른 책을 찾기 위함이었는데 이 책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노란색 표지에 뭔가 패러디 한듯한 책제목에서 였다. 그래서 빌렸고 읽게 되었는데 정말 잘 읽었단 생각이 들었다. 그중에서도 내가 재밌게 본 이야긴 로맨티스트를 위하여 였다. 야생 장미밭을 보여주기 위해 밤새 산을 헤다녔던 남자 주인공 로멘티스트와 죽을땐 자신이 먼저 장미꽃밭을 가꾸어놓고 있겠노라고 말하는 그의 말에 내맘조차 찡해짐을 느꼈다. 정말 아름다운 사람의 이야기였다.

어느 로맨티스트도 그의 발자국도 따라가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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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아니야 8 - 완결
야자와 아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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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아니야- 천사가 아니야를 보면서 엔딩이 참 멋있게 끝난단 생각을 했다. 자신이 졸업한 학교에 미술선생님으로 온다는 스토리가 너무 멋졌던것 같다. 그러나 이런일은 의외로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같다.

엔젤 미도리. 아키라. 등등. 캐릭터들의 이미지들이 하나같이 개성적으로 표현되어 있었던 것같다. 또 스토리도 하나의 이야기를 끌고 나가고 있음에도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약간 그림이 조잡하고 알아보지 못할 그런 언어들이 구사되긴 하지만 암튼 재밌게 본 만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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