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탐구 생활 - 하나를 보고 열을 아는 생활의 지혜 속담 탐구 생활 1
팝콘스토리 지음, 유난희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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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말 잘하는 어린이를 위한 언어상식만화

'속탐탐구생활 1권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생활의 지혜'에요.

한정판 특별부록으로

도전! 가로세로 속담찾기 문제도 들어 있다고 하네요.

 

 

 

 

 

 

많은 어휘와 표현을 익히고 사용하며

폭발적으로 언어의 활용 반경을 넓혀가는 초등학생 시기,

속담탐구생활 읽고 말 잘하는 어린이가 되어 보자구요.^^

 

 

 

 

 

세상에 대한 통찰, 냉철한 판단력과 재치까지!

우리말을 아주 멋지게 다룬 예시가 바로 속담이라고...

이 책은 우리 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속담을

한 가족의 생활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고 해요.

어렵게 공부하듯 외우는 것이 아니라

공감 가는 만화를 통해 속담을 익힐 수 있는

#언어상식만화 #속담탐구생활

역시 초등속담책으로 추천할만 하네요.

 

 

 

 

 

속담탐구생활 1 하나를 보고 열을 아는 지혜에서

만나볼 수 있는속담들이랍니다.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속담들이지만

초등학생들이 속담의 속뜻까지 이해하긴 힘들죠.

그렇다고 속담의 뜻을 달달달 외운다면

금새 잊어버리고 실생활에 활용하기도 힘들거에요.

 

 

 

 

 

속담탐구생활에서는

우리 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속담을

서진이 아인이네 가족의 생활을 통해 보여주고 있어요.

만화속 가족의 이야기를 보면

내 이야기 같은 여러 상황에 딱 맞는 속담이

더 친근하게 느껴진답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익히니 머리에 쏙쏙~

이해하기도 쉽고 활용하기도 좋아요.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무시하기 쉬운 사소한 일에 대한 속담이죠.

서진, 아인이네 가족이 마트에 가서

할인상품들은 이것저것 담다보니

계산대에서 깜짝 놀라는 사건이...

이런 경험들 다들 있잖아요.ㅎㅎ

읽으면서 완전 공감되더라구요.

 

 

 

 

 

 

 

 

공감되는 만화로 익히니

바로 이해되고 기억되는 속담풀이~

속담의 뜻을 다시 한 번 정리해주네요.

 

 

 

 

 

 

 

 

그리고 오른쪽 페이지 윗쪽엔

비슷한 속담도 적혀 있어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이 속담도 자주 쓰는 속담이죠.

어떤 원칙없이 이렇게도 둘러대고

저렇게도 둘러대는 상황에 쓰이는 말,

또는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물건을 보고도

사용하기도 하는 속담이라고 알려주면

아마도 초등학생들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기 어려울 듯..ㅎㅎ

속담탐구생활을 읽은 어린이들은

아마 저런 상황이 되면

저절로 이 속담을 떠올리게 될거에요.

 

 

 

 

 

 

 

'급하면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까'

서진이가 화장실이 무척 급한 상황이네요.

아무리 급해도 지킬건 지켜야지요.

아무리 바빠도 바늘귀에 실을 꿰어야

바느질이 완성되는 것처럼

모든 일에는 일정한 순서와

때가 있다는 뜻의 속담이에요.

 

 

 

 

 

 

 

 

 

비슷한 속담으로

'급하다고 갓 쓰고 똥 싸랴'

혀니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며

질문하더라구요.

"갓을 쓰고 똥을 싸면 안되는건가?"

하는 물음표가 뿅뿅뿅~

갓은 남자들이 외출할 때 쓰던 것으로

집에서는 벗어서 잘 보관해 두는 것~

하물며 화장실에 갈 때도 당연히 벗어 두겠지요?

급하다고 갓을 쓰고 화장실에 가서는 안된다는 말로

아무리 급해도 예의와 순서를 지켜야 한다는 말이랍니다.

그러니 급하면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까와 비슷한 속담이죠.

이렇게 이해하며 익힌 속담은

절대 잊어버리지도 않고 활용하기도 좋을 듯 싶어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해가 생기는 상황에 대한 속답이죠.

열심히 공부하다가 문자를 확인하려고

핸드폰을 든 순간에 엄마가 나타나는 상황...

엄마는 계속 휴대폰으로 게임하는 걸로 오해하네요.

이런 상황 완전 공감..ㅎㅎ

혀니도 이런 오해 받은 적이 있거든요.

 

 

 

 

 

 

 

서진, 아인이네 강아지 개순이도

스트레칭을 했을 뿐인데

아무 데서나 오줌싸려고 하는 걸로 오해 받음..ㅎㅎ

서진이도 개순이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더니

정말 억울한 상황이에요.

개순이 우는 모습이 완전 귀염귀염~~

속담탐구생활에서 강아지 개순이의 역할도 제법 크던데

등장인물 소개에는 빠졌더라구요.

 

 

 

 

 

 

 

특히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속담에서 귀여움 폭발!!

로봇 청소기 위에 올라탄 개순이,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잘 대처했네요.

 

 

 

 

 

 

'꿩 먹고 알 먹는다'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상의 이득을 얻는다는 속담이죠.

꿩의 암컷인 까투리는 모성애가 강해서

알을 품고 있는 동안은 사람이 가까이 와도

꼼짝을 안해서 생긴 속담이라는데,

꿩을 생각하면 무척 슬픈 표현이에요.

 

 

 

 

 

 

 

 

아이들은 코딱지, 똥 이야기 은근 좋아하죠.

으흑~ 하고 얼굴 찌푸리면서도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되는 이야기들..ㅎㅎ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도

재미있는 상황극으로 설명되어 있어요.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기'

술이 취해서 비틀거리며

땅에 떨어진 돈을 주우려다가 넘어져서

화단에 숨어있던 강도를 잡아 용가한 시민이 되다니...

진짜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격이네요.

 

 

 

 

 

 

 

아주 짧은 문장 속에 숨어 있는

반짝이는 지혜와 따뜻한 공감,

핵심을 찌르는 통찰과 웃음을 자아내는 풍자까지!

포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속담을

재미있는 생활 만화로 만나보는

언이상식만화 속담탐구생활!!

초등 속담책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뒷쪽에는 ㄱㄴ순으로 속담 색인 사전까지...

여러 가지 속담의 뜻과 쓰임새가

잘 정리되어 있어요.

 

 

 

 

 

 

 

 

 

초등속담책 추천 언어상식만화 속담탐구생활 1 읽고

가로 세로 속담찾기 문제풀이도 재미있게~~

속담탐구생활 2권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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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걷는 문학 길 - 전국의 대표 문학길 14 아빠와 함께 걷는 길 시리즈
남상욱.송소진.장치은 지음, 우지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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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이 되니 한국대표문학도 접해주고 싶은데

아직은 재미위주의 창작동화들만 좋아하는 딸램..ㅠㅠ

한국대표문학을 흥미롭게

접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아빠와 함께 걷는 문학길'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아빠, 시인 윤동주 선생님은 생전에 시집을 왜 내지 못한 거예요?"

"아빠, '나의 님은 갔습니다.'에서 님이 왜 조국을 뜻해요?"

"아빠, 소녀가 던진 하얀 조약돌의 의미는 무엇이에요?"

은우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한 아빠의 고민...

그리고 은우와 함께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되는 지역, 작가가 살았던 옛집,

작가의 생애와 문학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문학관 등을 찾는

문학 길을 떠나는 아빠!

아~~ 진짜 멋진 아빠를 둔 은우가 부럽부럽~~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어야 할 한국대표문학 중에 고른

초등학습장소로 추천할만한

14개의 문학길로의 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문학 작품은

저마다 독특한 시대 배경과 문화를 담고 있어요.

그래서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독자들이

쉽게 내용을 이해하기는 어렵지요.

어린이,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문학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활동 무대였던 곳을 걸으며

작품 내용을 알아보고, 숨은 이야기를 듣는 여행,

생각만 해도 설레이네요.

전국의 대표 문학길 14곳

아빠와 함께 건는 문학길에서는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사랑이야기 황순원의 <소나기>

나라를 잃은 청년 시인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위대한 민족 운동가의 마지막 유서 김구의 <백범일지>

따뜻한 우정이 피어난 채석장 염상섭의 <채석장의 소년>

함꼐 사는 세상 김중미의 <괭이부리말 아이들>

봄에는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김유정의 <봄봄>

메밀꽃 핀 달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님을 찾아 떠나는 순례길 한용운의 <님의 침묵>

나의 살던 고향은 정지용의 <향수>

섬진강 남도 오백 리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

동심이 세상을 구원하다 정채봉의 <오세암>

일제의 정면으로 맞선 저항시인 이상화의 <빼앗길 들에도 봄은 오는가>

강아지똥이 별처럼 고운 꽃이 되기까지 권정생의 <강아지똥>

깊고 넓은 예술의 바다에 풍덩 유치환의 <깃발>

14개의 한국대표문학을 만나볼 수 있어요.

다들 제목만 봐도 아는 한국대표문학들...

그러나 대부분 교과서로 만나서

내용을 파헤치고 외우며 재미없게 만났던 작품들이죠.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은우처럼

직접 걷고, 보고, 체험해보면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소년과 소녀의 사랑 이야기

황순원의 <소나기> - 경기도 양평

가슴 아프지만 아름다운

두 사람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만나러

깅기도 양평에 위치한 소나기 마을로 고고~~!!

 

 

 

 

 

 

 

혀니가 아는 몇 안되는 한국대표문학 중에 하나인 '소나기'

첫 페이지부터 아는 이야기가 나오니

집중해서 읽기 시작하더라구요.

 

 

 

 

 

황순원 문학관 찾아가는 방법과 산책코스,

자세한 산책정보과 주의할 점까지...

여행안내 책자인 줄..ㅎㅎ

전국의 대표문학길 14곳 모두

이런 자세한 설명이 함께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초등체험학습장소 계획할때

큰 도움이 되겠어요.

 

 

 

 

 

 

 

우리나라 곳곳에는 유명 작가들의 문학관이 있죠.

보통 작가가 작품 활동을 가장 많이 한 지역에

작가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며 문학관을 세우곤 하는데

황순원 선생님의 고향은 평안남도여서

고향에 문학관을 세울 수가 없었다고 해요.

제자들이 문학관을 세울 적합한 장소를 찾던 중,

황순원 선생님의 대표 소설인 <소나기>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소녀네가 양평읍으로 이사 간다.'는 구절을 떠올려

양평에 문학관을 지었다고 하네요.

 

 

 

 

 

 

 

황순원 문학관 주변에

소설 <소나기> 속에 등장하는

징검다리, 수숫단 오솔길, 들꽃 마을 등이 꾸며져 있어

작품을 직접 체험하며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 두었다니

혀니도 관심 가득~~

봄, 여름, 가을에는 소나기 광장에 세워진

수숫단 또는 원두막에서 소나기를 피하는

체험도 해 볼 수 있다고 해요.

 

 

 

 

 

 

 

 

 

 

'고백의 길'에서는 다양한 예쁜 풀꽃도 만나볼 수 있고

'너와 나만의 길'로 가면

소년이 소녀를 등에 없고

물이 불어 있는 도랑을 건너던 장소도 만날 수 있어요.

황순원의 <소나기> 내용도

쉽고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한국대표문학도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구나

관심 가질 수 있게 될 듯 싶네요.

 

 

 

 

 

 

 

황순원 문학관 2층 중앙홀 벽에 적혀 있는

연대기를 통해 선생님의 생애 살펴보기~~

소년과 소녀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이런 상상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그날'을

남폿불 영상실에서 만날 수 있다니

황순원 문학관은

혀니와 함께 꼭 가보고 싶은

초등체험학습장소랍니다.

 

 

 

 

 

 

 

어려운 단어들은

단어풀이까지 넣어주시는 친절함..ㅎㅎ

 

 

 

 

 

황순원 문학관이 있는 양평 가볼만한곳

두물머리에 대한 소개도 나와있네요.

혀니도 가봤던 곳이라 반가워하더라구요.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서울 종로구

염상섭의 <채석장의 소년> - 서울 창신동

김중미의 <괭이부리말 아이들> - 인천광역시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은 문학길들~~

멀지 않은 곳들이니

아빠와 함께 걷는 문학길 참고해서

조만간 나들이 계획 세워보려구요.

 

 

 

 

 

 

 

지난 번 춘천 가족여행 때

김유정역을 여행코스에 넣으려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못 가봤었는데

책에서 만나니 아쉬움이...

 

 

 

 

 

 

 

 

다음 춘천 여행시에는 김유정 생가까지 함께

여행코스로 잡아봐야겠어요.

 

 

 

 

 

 

 

 

 

문학은 세대를 비추는 거울,

직접 걷고, 보고, 체험하며 이해하면

작품의 주제와 의도가 무엇인지 등에 대하여

공부하고 외우지 않아도

스스로 이해하고 떠올릴 수 있겠죠?

 

 

 

 

 

 

 

 

혀니도 나중에 교과서에서 만난 한국대표문학들을

스스로 이해하고 떠올릴 수 있도록

아빠와 함께 걷는 문학길을 참고해서 전국의 대표 문학길로

초등체험학습 계획 잡아봐야겠어요.

 

 

 

 

 

 

일제강점기와 육이오 전쟁 후의 문학 작품을 이해하려면

그 시대에 대해서도 알아야하니

중간중간 역사상식도 쏙쏙~~

한국대표문학 속으로 떠나는

초등체험학습장소 추천하는 14곳이 소개되어 있는

아빠와 함께 걷는 문학길,

초등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아빠와 함께 걷는 역사길, 아빠와 함께 걷는 생태길,

아빠와 함께 걷는 서원길, 아빠와 함께 걷는 지리실 등

아빠와 함께 걷는길 시리즈 모두

탐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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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보물찾기 1 - 2022 개정 초등학교 2-2 국어활동 교과 수록 도서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11
팝콘스토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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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살랑살랑~

여행 떠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어요.

올 봄에는 아이와 제주여행 필독서 '제주에서 보물찾기' 읽고

제주여행 떠나보고 싶네요.

 

 

 

제주여행의 기억이 매우 좋았던 혀니...

제주에서 보물찾기 책을 보자마자

제주도 가고 싶다고 바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지난번 제주여행은 겨울이라 물놀이를 못해서 아쉬웠다며...ㅎㅎ

다음 제주여행은 여름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11권은

처음으로 국내 도시를 다루었던 서울 편에 이어

한국에서 가장 큰 섬 제주가 배경이에요.

특별부록으로 제주 보물 지도 & 브로마이드도

함께 받을 수 있답니다.

 

 

 

 

 

 

 

 

 

제주 곳곳의 명소를 알아보자! 제주 보물 지도

어린이에게 추천하는 제주올레 코스7

아이와 제주여행 전에

여행코스를 아이와 함께 계획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지난 제주여행에서 다녀온

주상절리와 잠수함체험 사진을 보며

아~ 또 가고 싶다~~ㅎㅎ

가보지 못한 제주 관광명소들도 찜 해보더라구요.

 

 

 

 

 

 

아이와 제주여행 필독서

제주에서 보물찾기 1 출간 기념 이벤트도 있네요.

QR코드 찍고 핵인싸 되자!

QR코드를 찍고 정보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총 350명에게

'슬픈 개구리 페페' 에코백과 GS편의점 상품권을 준대요.

슬픈 개구리 페페 에코백 완전 귀욤귀욤~~

출간 기념 이벤트 당첨되서

핵인싸 되고 싶어요~~^^

 

 

 

 

 

 

 

 

차례 제목들만 봐도 흥미진진~~

귀신의 습격

김만덕이 남긴 보물

제주 여인들이 지켜온 것

.

.

우리나라 최고 여행지로 사랑받는 곳!

아름다운 자연과 화산 지형의 섬

제주에서 펼쳐지는 보물찾기 시리즈

기대되는걸요?

 

 

 

 

 

 

 

 

아름다운 섬 제주로 여행을 즐기러 온 팡이와 토리!

팡이는 콧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한라산을 오르지만,

여행 내내 팡이에게 끌려다니기만 하던 토리는

이미 지쳐버린지 오래에요.

토리는 해안가 산책, 미술관과 박물관 투어,

신선한 해산물 맛보기 등의

여유롭고 우아한 제주여행을 꿈꾸었지만

팡이와 함께하는 제주여행의 현실은

가혹하고 고생스럽기만 했거든요.^^

 

 

 

 

 

 

 

 

설상가상으로 한라산 등반도중

폭우까지 쏟아지니 어쩌면 좋아요

혀니도 제주여행시에 비가 와서

우비입고 여행했던 기억을 떠올려보네요.

 

 

 

 

 

 

 

 

티켝태격 싸우며 비에 젖은 생쥐 꼴로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한 팡이와 토리~

그런데 미리 예약한 게스트하우스도 사진발이었네요.

사진상으로는 깨끗하고 편리하고 분위기 좋은 숙소였는데

실제로는 으스스한 분위기...ㅠㅠ

숙소 예약시에는 사진발에 속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는데 말이죠.ㅎㅎ

 

 

 

 

 

 

 

 

 

 

아이와 제주여행 필독서 제주에서 보물찾기 1권에는

제주의 상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페이지와

관광명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보 및 지도 페이지를

중간중간 만날 수 있어요.

한눈에 보는 제주를 보니

제주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뿜뿜~

제주 기본상식과 제주 역사상식은

아이와 제주여행 출발 전에 함께 읽어보면

좋을 듯 싶어요.

 

 

 

 

 

 

 

 

제주는 우리나라 가장 남쪽에 있는 섬으로

약 66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고

화산 활동으로 이루어진 섬,

'삼다(三多)' 바람과 돌과 여자의 섬이라고...

다채로은 이야기를 지닌 섬, 제주의 역사 상식도

아이들 눈높이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제주도는 원래 신화와 전설의 섬이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신화와 전설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그만큼 귀신 이야기도 엄청나게 많다고 하던데...

팡이와 토리...

귀신을 보고 기절을 하고 마네요.

과연 진짜 귀신이었을까요?

 

 

 

 

 

 

 

 

 

ㅋㅋㅋㅋ

귀신이 아니라

게스트하우스의 주인 할머니의 손녀들이었네요.

보물찾기짱이 지레 겁먹고 기절까지 하다니요.ㅎㅎ

체면이 말이 아닌걸요?

 

 

 

 

 

 

 

 

 

게스트하우스 주인 할머니의 손녀

라희와 라미에게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보물 이야기를 듣게 되는 팡이와 토리.

제주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조선 시대의 여자 거상 김만덕이 남긴 보물을

함께 찾아보기로 해요.

 

 

 

 

 

 

 

 

 

 

 

우도 검벌레 해변에서 숨은 그림 찾기,

한라봉 농장에서 다른 그림 찾기 등의

놀이공원 페이지도 꿀잼~

보물찾기 시리즈의 매력이죠.

 

 

 

 

 

 

김만덕이 남긴 보물을 찾기 위한

첫번째 단서를 찾았는데...

'탐라서 제라지게 노픈 산신디

나 만덕이가 막 존거 곱져쪄....?'

이건 도대체 무슨 말인지...

 

 

 

 

 

 

 

 

 

혀니도 해석해보겠다며 열심히 들여다보지만

해석 불가능이었다지요.ㅎㅎ

제주 사투리로

'탐라에서 가장 높은 산의 봉우리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뜻이래요.

 

 

 

 

 

 

 

 

그리고 산방산의 선인탑에서 찾은 두 번째 단서...

'탐라서 제라 인찍 해 나는디 가불라.

그조끄띠 김만덕이 곱진거 막 존거 실거여'

역시나 어려운 제주 사투리...ㅎㅎ

'탐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에 가라

그 곳에 김만덕의 보물이 있다'는 뜻이랍니다.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역사상식 보물찾기 시리즈!

천혜의 자연을 품은 화산섬 제주에서 펼쳐지는

보물찾기 대모험을 함께하는 재미도 있지만

게스트하우스 주인 할머니를 통해

제주도 사투리를 배워보는 재미도 솔솔 하답니다.

제주도 사투리 따라해보기도 잼나더라구요.ㅎㅎ

 

 

 

 

 

 

 

 

한라산과 산방산에 대한 전설도 재미있네요.

옛날에 거대한 체구에 엄청난 힘을 가진

설문대할망이 살고 있었는데,

설문대할망이 치마폭에 흙을 담아 와 바다에 쏟아서

제주도를 만들었는데

그 때 가장 높은 봉우리가 한라산이 되었다고...

그런데 설문대할망이 한라산 봉우리를

손으로 꺽어서 던져버려서

한라산은 봉우리가 없는 산이 되었고

그 봉우리가 바로 산방산이 되었다고 해요.

치마폭에 담은 흙을 쏟아서 제주도를 만들었다니

도대체 설문대할망의 체구는 얼마나 컸을까요? ㅎㅎ

 

 

 

 

 

 

 

 

 

라희와 라미가 추천하는 제주 여행지 베스트3

1. 제주 사람의 삶이 깃든 재래시장, 제주 동문시장

2. 제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있는 국립제주박물관

3. 천재 화가의 삶이 녹아 있는 이중섭 박물관

어쩜 제주 여행지 베스트3를 한 군데도 못 가본..ㅠㅠ

다음 제주 여행시에는 꼭 가보리라 다짐해보아요.

 

 

 

 

 

 

 

제주여행 하면 맛집 탐험도 빼놓을 수 없죠.

제주에서 특별히 즐길 수 있는 먹거리들도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네요.

 

 

 

 

 

 

 

 

게스트하우스 주인 할머니가 숨겨두었던

진짜 김만덕의 보물은 요 것!!

'무더운 여름, 한라산에서 시원한 귤차를 마신다'

계속 수수께끼 같은 단서들의 연속이네요.

 

 

 

 

 

 

 

그리고 드디어

진짜 김만덕의 보물을 찾아냈네요.

역시 보물찾기 짱 다워요.

과연 김만덕의 보물이 무엇인지는

제주에서 보물찾기 1권에서 확인해보세요.^^

흥미진진 재미있는

아이와 제주여행 필독서

제주에서 보물찾기

이어지는 2권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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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27 - 집을 위한 발명 내일은 발명왕 27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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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대결 과학 발명 만화

#내일은발명왕

흥미진진한 발명 대결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워주는 발명 만화에요

어려운 과학 용어들도 내일은 발명왕에서 만나면

쉽고 재미있게 이해되는...ㅎㅎ

재미있게 읽고 만들며

과학상식이 풍부해지는 #초등학습만화 랍니다.

 

 

 

 

 

 

 

 

 

내일은 발명왕 27권 '집을 위한 발명' 편에서는

센서를 이용해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문,

복사식 난방법으로 바닥을 데우는 온돌 등의 발명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 이론을 접하고,

여러 의견이 부딪힐 때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여섯 색깔 모자 기법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고 해요.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를

#초등도서추천 하는 이유는

#초등과학 #교과연계 #초등학습만화 이기 때문이죠.^^

초등학교 과학교과서 3학년 1학기 - 물질의 성질 단원에서

우리 생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발광 물질,

6학년 1학기 - 여러 가지 기체 단원에서

기체의 대류 현상 등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다고 하네요.

 

 

 

 

 

 

 

두 번째 미션에서 한국 B팀은 영국 팀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점수를 받게 되어 탈락 위기에 놓이지만

탈락 커트라인에 걸려 가까스로 세 번째 미션에 진출하게 되었죠.

세 번째 미션 시작 전에 열린 미니 퀴즈 대회 결과로

퀴즈 대회 2위인 영국 팀과 한국 B팀이 함께

합동 미션을 하게 되요.

 

 

 

 

 

 

 

세 번째 미션 '합동 발명'의 주제는

장소를 이동한 뒤 공개한다고...

협회장의 안내에 따라 이동 중인

세계 각국의 발명 팀들이에요.

 

 

 

 

 

 

 

 

 

 

 

'핀'의 발명 노트에

형광메모보드에 관한 이야기가 적혀 있네요.

재사용이 가능한 형광메모보드를 구성해본 거라고...

밤에 야광처럼 글자가 잘 보이고

여러번 썼다지웠다 할 수 있으니

메모 보드 말고 다른 용도로도 활용도가 많은

발명품이랍니다.

 

 

 

 

 

 

 

 

 

 

 

형광과 야광은 둘 다

전자의 들뜸 현장 때문에 나타나는 거라고...

형광과 야광의 원리가 어떻게 다른지도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내일은 발명왕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방갑수'

이름도 참 잘 지었어요.^^

주변에 이런 친구 하나 있음

웃을 일이 많이 생기죠.

특수 야광 섬유로 만든 옷을 선보이는 모습 귀여운걸요?

 

 

 

 

 

 

 

세 번째 미션은 바로

'편리한 집을 위한 발명'

미션의 주제가 너무나 광범위한걸요?

팀별로 숙소에 들어가서

세 번째 미션의 의미를 찾고,

발명품을 만드는 미션이에요.

 

 

 

 

 

 

 

 

세 번째 미션에서는 남아 있는 총 32팀 중

4팀이 탈락하게 된다고...

함께 미션을 수행한 두 조가

같이 통과하거나 같이 탈락하게 된다고 해요.

 

 

 

 

 

 

 

협동해서 해결하야하는 미션인데

시작부터 삐그덕 거리는 영국팀과 한국B팀..

실내에서 신발을 신느냐, 벗느냐로

의견 충돌이 일어났네요.

이건 누가 틀린게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문화가 다른건데 말이죠.

영국과 한국은 난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생활방식이 달라요.

 

 

 

 

 

 

 

 

 

세번째 미션은 바로

이 집에 사는 사람 입장에서 편리한 발명을 하는 것!!

숙소를 샅샅이 관찰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자신의 숙소를 자세히 관찰한

세계 각국의 발명팀들...

숙소마다의 특징을 잘 관찰해서

그 집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알아내는 데 성공했네요.

 

 

 

 

 

 

 

 

평소 고양이를 좋아하는 딸램은

고양이가 사는 집에 가장 관심이 많음..ㅎㅎ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속으로 쏙 빠져들어가네요.

 

 

 

 

 

 

 

 

흥미진진한 만화와 더불어

유익한 정보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학습만화추천하는 내일은 발명왕이죠.

야광봉을 이용한 야광 조명 만들기,

여러가지 자동문,

장애인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각종 발명,

반려동물 배변 알림 장치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흥미로워요.

 

 

 

 

 

 

 

여섯명이 토의를 하며 서로 자기말만 하던

독일 팀 & 한국 A팀은

여섯 색깔 모자 기법으로 토의 방법을 바꾸고

의견이 모아지기 시작하네요.

내가 아니라 모자의 입장에서 얘기하는 게

여섯 색깔 모자 기법의 핵심이라고...

여섯 가지 색상에 정해져 있는

생각의 방향대로 이야기하며

토의가 진행되어요.

영국의 심리학자 에드워드 드 보노가 고안한

수평적 사고법인 '여섯 색깔 모자 기법'에 대해

핵심노트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네요.

세계 각국의 발명 팀들의

'집을 위한 발명'

과연 어떤 멋진 발명품들이 탄생할지 기대 기대~~

내일은 발명왕 28권도 기다려지네요.

 

 

 

 

 

내일은 발명왕 27권의 발명키트는

스위치를 켜면 글자가 보이는

알록달록 형광메모보드 만들기에요.

알록달록 나만의 메모보드를 만들고

형광과 자외선이 만나면 빛나는 원리도 배워보고...

기대되는 활동이네요.

 

 

 

 

 

 

 

 

반드시 주의사항을 먼저 읽고 시작하기!!

발명 키트 가이드를 잘 읽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 후, 보호자와 함께 만들어요.

 

 

 

 

 

 

 

 

 

 

형광메모보드 만들기 준비물이에요.

① EVA 윗판 ② EVA 아랫판 ③ 커넥터

④ 고무 캡 2개 ⑤ 건전지 캡 ⑥ 자외선 전구 ⑦ 아크릴판

개인준비물

양면테이프, 형광펜, 건전지

 

 

 

 

 

 

 

 

 

커넥터에 자외선 전구를 꽂아요.

이 때 커넥터와 자외선 전구 사이의 간격이 0.5cm 정도 되게

자외선 전구를 조절하고, 사진처럼 꺽어주어요.

 

 

 

 

 

 

 

 

 

자외선 전구 커넥터의

검정색 전선과 건전지 캡의 검정색 전선을 꼬아주고,

빨간색 전선과 건전지 캡의 빨간색 전선을 꼬아주어요.

 

 

 

 

 

 

 

전선 끝 부분에 고무 캡을 씌워 회로를 완성!!

 

 

 

 

 

 

 

 

 

 

 

EVA 윗판의 양면테이프를 떼어 내고

앞에서 만든 자외선 전구와 커넥터를

EVA 윗판의 홈에 끼워 붙여요.

 

 

 

 

 

 

 

 

 

사진처럼 구멍으로 회로가 모두 들어가도록 조절해

EVA 아랫판을 붙이고 구멍에 맞게 전선을 정리한 뒤,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건전지 캡을 붙여 줍니다.

 

 

 

 

 

 

 

 

아크릴판의 앞 뒤 보호 필름을 제거하니

정말 투명하다며 눈에 대보는..ㅎㅎ

 

 

 

 

 

 

EVA 앞판의 홈에 맞게 아크릴판을 끼우면

형광메모보드 만들기 완성!!

 

 

 

 

 

 

 

 

아크릴판 위에 형광펜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고

건전지를 끼운 뒤 스위치를 누르면

메모보드 위의 글씨가 캄캄한 밤에도

환하게 잘 보인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고 적어 주었네요.

자외선 전구가 눈이 부시다는 의견을 말하며

형광메모보드 만들기 방법을 다시보니

작은 파란글씨로 남은 EVA를 잘라

전구 위에 붙여주라고 써 있는 걸 발견..ㅎㅎ

 

 

 

 

 

남은 EVA로 하트모양을 잘라서 붙여주니

형광메모보드가 더 예뻐졌어요.

 

흥미진진 재미있는 초등과학 교과연계 초등학습만화도 읽고

알록달록 형광메모보드 만들기도 하고...

내일은 발명왕 27권도 역시나 알차고 추천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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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뼈 사우루스 4 - ‘뼈하라 사막’의 피라미드 대탐험! 뼈뼈 사우루스 4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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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웃음보 빵빵~

재미있는 공룡동화추천 뼈뼈사우르스 4권이

드디어 나왔어요.

계속되는 뼈뼈사우루스 삼총사의 모험,

다음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매 권마다 기대하며 기다리게 되네요.

 

 

 

 

신나는 이야기와 함께 만화와 미로, 퀴즈가 가득!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의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와 함께

재미있는 미로게임과 퀴즈게임도 즐길 수 있어서

더더욱 재미있는 공룡동화추천 책이죠.

'뼈하라 사막'의 피라미드 대탐험!

제목만 봐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상상되는...

빨리 책장을 넘겨보고 싶은 욕구가 뿜뿜이에요.

 

 

 

 

 

 

 

뼈뼈사우루스의 세 주인공이죠.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베베'

뼈뼈 스테고사우루스 '고니'

뼈뼈 트리케라톱스 '토푸스'

사이좋은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는

모험을 좋아하는 뼈뼈 사우루스들이에요.

어느날 고니는 역사학자인 아버지의 방에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있는 장소가 그려진

'뼈하라 사막' 지도를 발견해요.

옛날부터 피라미드 안을 탐험해 보는 것이

꿈이었던 고니를 위해

베베와 토푸스는 함께 뼈하라 사막으로

모험을 떠나기로 한답니다.

 

 

 

 

 

 

 

첫장을 펼치자마자 재미있다며 함박웃음을 짓는 딸램...

 

 

 

 

 

 

 

사막에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이 재미있다며 보여주네요.

역시 글자만 휘리릭 읽어내려가는 엄마와 달리

그림까지 꼼꼼하게 보며 책읽기하는 딸램이에요.

세세한 곳까지 재미있는 그림 데테일이 살아있는

재미있는 공룡동화추천 뼈뼈사우르스 4,

역시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을만 하네요.

 

 

 

 

 

 

뼈뼈사우루스 삼총사의 모험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네요.

오아시스를 향해 달리는 도중에

토푸스가 개미지옥에 빠져버리는 사고가 생겼어요.

베베의 활약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긴

뼈뼈사우루스 삼총사~

무사히 피라미드 안을 탐험해 볼 수 있을까요?

 

 

 

 

 

 

 

 

뼈하라 사막 지도를 보며

피라미드를 향해 나아가던 뼈뼈사우루스 삼총사에게

또 한 번의 시련이 닥치고 마네요.

사납게 불어닥친 모래 폭풍에 휩쓸린 베베와 친구들은

먼 곳으로 날아가고 말았어요.

다행히 부드러운 모래 위에 떨어진 덕분에

아무도 다치진 않았지만

지도도 잃어버리고

뼈하라 사막에서 길을 읽고 말았어요.

 

 

 

 

 

 

 

 

다행히도 뼈하라 사막의 마을과 마을을 여행하면서

짐을 나르는 '뼈뼈 낙타 카라반' 무리의 도움을 받아

피라미드 가는 길을 알아낸 삼총사들...

 

 

 

 

 

 

 

 

뼈뼈 낙타 카라반 대장이 알려준 길을 함께 찾아볼까요?

동쪽, 서쪽, 남쪽, 북쪽~

재미있는 사막의 길 찾기 퀴즈

재미있게 풀어보아요.

 

 

 

 

 

 

 

 

고생 끝에 마침내 피라미드에 도착한 뼈뼈사우루스 삼총사..

피라미드를 처음 본 세 친구들은 몹시 흥분했어요.

 

 

 

 

 

 

 

그러나 흥분과 신남도 잠시...

피라미드에 숨겨진 '뼈뼈 파라오'의 보물을 노리는

'뼈뼈 도둑단'이 세 친구의 앞을 가로막네요.

 

 

 

 

 

 

 

 

 

 

 

뼈뼈 삼총사는 보물을 노리는

뼈뼈 도둑단을 막기 위해

피라미드 안으로 들어가요.

하지만 피라미드 안에는

수없는 함정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지요.

 

 

 

 

 

 

 

 

숨겨져 있던 함정에 빠진 뼈뼈사우루스 친구들...

뼈뼈 스콜피온의 공격을 당하고

뼈뼈 스핑크스의 눈에서 나온 신비한 광선에 맞아

돌이 되어버리는 위기예 빠졌어요.

과연 뼈뼈사우루스 친구들은

뼈뼈 파라오의 보물을 훔치기 위해 숨어든

뼈뼈 도둑을 막고

피라미드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사막과 신비한 피라미드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신나는 모험~~

중간중간 주인공들과 함께 풀어보는

미로와 퀴즈도 꿀잼이에요.^^

 

 

 

 

 

초등저학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재미있는 공룡동화책,

#뼈뼈사우루스

5권도 기대되며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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