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B7 스프링 노트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문구 팬시
아이세움 편집부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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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추리탐정 엉덩이탐정이

신학기 노트 표지에 쏙~~

엉덩이탐정 고급 스프링 노트 3종을 만나보았어요.

 

 

 

 

 

엉덩이탐정 고급 스프링 노트는

B7, B6, B5 크기도 3가지,

아이들 신학기 노트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사이즈들이죠.

 

 

 

 

 

뒷테까지 신경쓴

초등학생 문구 추천 엉덩이탐정 고급 스프링노트,

하드커버라 속지가 구겨지지 않게 보관 가능하고

3종 모두 내지가 80매나 되니

넉넉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신학기 노트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스프링 노트인지 아닌지인데요.

스프링 노트가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이죠.

3종 모두 줄눈 노트라

필기나 메모할 때 등 활용도도 좋을 듯~~

가장 작은 사이즈의 B7은

단어장으로 딱이겠어요.

 

 

 

 

 

 

파스텔톤의 색감이 예쁜

엉덩이탐정 고급 스프링노트 3종,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마트에 가서 직접 고르며 사는 재미도 있지만

이마트에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http://bit.ly/37qdIEv

예스24 엉탐 문구점에서

다양한 엉덩이탐정 굿즈를 만나볼 수 있더라구요.

추리천재 엉덩이탐정을 굿즈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네요.

#초등학생문구추천

#엉덩이탐정스프링노트3종

아마도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싸템이 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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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보물찾기 2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14
팝콘스토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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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 역사, 부산 관광 명소를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부산에서 보물찾기 두번째 이야기에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문화와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해안 도시 부산에서의 두 번째 모험

함께 떠나볼까요?

 

 

 

 

 

시작부터 흥미진진~~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다리인 광안대교 위에

사람이 있어요.

 

 

 

 

귀한 보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손에 넣는

악당 마크였군요,

악당 마크가 세계적인 미술가

하워드 리의 조각상을 노리고

부산에 방문했어요.

 

 

 

 

 

다음 장을 넘기면 신나는 야구장 배경이~~

부산 사직 야구장이에요.

비닐봉지를 머리에 쓰고 신문지 찢어 들고 응원하는

팡이와 수영이 모습이 귀엽게 그려져 있네요

'띠라', '쌔리라', '아 주라' 등

부산 사투리도 배워볼 수 있어요.^^

 

 

 

 

영화 배우 아담의 할아버지이자

세계적인 예술가, 하워드 리,

어린 시절 한국 전쟁 때

부산으로 피난을 와 지내면서 만들었던

작품 세 개 중 두 개는 찾았지만

하나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죠.

하워드 리의 마지막 작품을 찾을 단서가 도착하고...

팡이는 야구 경기에 집중하느라

토리의 도움 요청을 받지 못하네요.

 

 

 

 

 

 

조각상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골동품 수집가의 집...

악당 마크가 칩입해서 협박을 해요.

골동품 수집가는 악당 마크의 협박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단서를 제공하겠다는 제보자를 만나러

범어사에 도착한 토리와 팡이,

범어사는 영남의 3대 사찰 중

하나라고 하네요.

조선 시대 목조 공예의 섬세함을

한눈에 볼 수 있다니

아이와 함께 부산 여행 계획시

들려볼 코스로 넣어보면 좋을 듯 해요.

 

 

 

 

 

제보자가 보여준 하워드 리의 어릴적 사진...

 

 

 

 

 

하워드 리의 어릴적 사진이 왜 여기에 있는지,

범어사와 하워드 리 사이의 연결고리는 무엇인지

열심히 알아보았지만 성과가 없어요.ㅠㅠ

 

 

 

 

 

그런데 제보자 꼬마 스님이

사진 속의 갈매기를 발견했어요.

산중턱에 있는 절까지

갈매기가 날아들 리가 없는데 말이죠.

 

 

 

 

해동용궁사에서

사진 속 장소와 완벽히 일치하는 곳을 발견!

 

 

하워드 리를 기억하고 있는 스님도

만나뵐 수 있었지만

작품에 대해 아는 사람은 없었어요

 

 

 

 

 

잘 풀리다가 꽉 막힌 수사~

이제 마지막 남은 단서는

여기서 만난 떠돌이 개 뿐...

최근 이 개의 주인이 하워드 리에 대해

조사하고 다녔다고 해요.

그런데 개 주인이 누구인지

찾을 길이 없으니...ㅠㅠ

 

 

 

 

 

 

오~~ 수영이의 아이디어!!

시장 골목 네트워크를 이용해

떠돌이 개의 주인을 찾아보기로 해요.

부산 인맥 총동원~~

이 장면에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옹벤져스가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와우~ 시장 골목 네트워크 최고!!

강아지 주인 목격자를 바로 찾아냈어요.

목격자를 만나러 자갈치 시장으로 고고~~

 

 

 

 

원시적인 형태의 기암 절벽으로 유명한

태종대에서 강아지와 주인을 봤다는 제보~

강아지의 주인집을 찾아내는데 성공했어요.

 

 

 

 

 

 

떠돌이 개의 이름은 해피!

골동품 수집가의 강아지였어요.

그런데 집 안이 난리가 나 있고

범인은 악당 마크~

 

 

 

 

 

 

 

 

과연 팡이와 토리는 하워드 리의 조각상을 찾아내고

마크의 위협에서 보물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골동품 수집가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요?

자연과 문화 예술의 도시,

부산에서의 두 번째 보물찾기 대모험도

역시나 흥미진진 재미있네요.

 

 

 

 

 

 

아이와 함께 부산 여행 전 필독서로 추천하는

부산에서 보물찾기 2,

흥미진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정보페이지에는 부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가득이에요.

 

 

 

 

부산의 상세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페이지와

관광 명소를 살펴볼 수 있는 정보 및 지도 페이지,

또 한국 전쟁 때 임시 수도를 거쳐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던

부산의 역사를 설명한 페이지와

철새 도래지의 환경 파괴 문제를 다룬 페이지도

수록되어 있답니다.

 

 

 

 

 

부산 도시 역사, 부산 관광 명소

토리와 아담이 추천하는 부산여행지 베스트3

금정산, 해동용궁사, 을숙도도

꼭 가보고 싶은...

아이와 함께 부산 여행 계획전

필독서로 추천할만 하죠?

 

 

 

 

 

자갈치 시장에서의 숨은 그림 찾기,

사직 야구장에서의 다른 그림 찾기 페이지 등

재미있는 페이지까지...

아이와 부산 여행 전 필독서

부산에서 보물찾기 2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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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칭찬 아이세움 저학년문고 6
박현숙 지음, 윤유리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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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에서 선보이는 생활 동화 시리즈

'아이세움 저학년문고' 여섯 번째 책 <가짜 칭찬>이에요.

칭찬을 받기 위해 사건을 일으키는

개구쟁이 미수의 이야기랍니다.

 

 

표지그림만 봐도 내용이 궁금해지며

미소지어지는 저학년 학교 생활 동화,

잠자기 전에 조금만 읽겠다며

책을 펼쳐들었어요.

 

 

 

 

그런데 읽기 시작하니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중간에 그만둘 수가 없는 상황이...ㅎㅎ

워낙 늦은 시간에 읽기 시작했던터라

결국 12시 넘어까지 책을 들고 있었네요.

아이들의 심리를 유쾌하게 그려내는

#저학년학교생활동화 #가짜칭찬

어떤 재미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지

살짝 소개해보아요.

 

 

 

 

미수의 동생 미도는

성이 잔뜩 난 개구리 같이 팔딱팔딱 뛰고,

엄마는 미수의 손등을 찰싹 내리치며

얼굴이 벌겋게 변해

성난 어른 개구리 같이 변한 상황~~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첫 페이지부터 궁금증 폭발이네요.

 

 

 

첫 페이지의 상황에 대한 궁금증은

바로 해결~~^^

엄마가 동생 미도의 입학선물로 사준

캐릭터 필통을 미수가 억지로 빼앗다가

박살을 내고 만 사건이었어요.

그림까지 완전 리얼해서

그 상황이 머리속에 그대로 그려져요.

 

 

 

 

 

늘 칭찬받는 동생 미도,

그리고 매일 말썽만 부리는 오빠 미수...

자꾸 비교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겠죠?

이제 새 학년이 된 지 딱 사흘째인데

선생님이 매일 알림장에 써 주신 메모는

암담하네요.

새 학년 첫 날은 복도에서 뛰다가

다른 아이 뒤통수에 혹이 나게 만들고,

둘째 날은 학교 손님용 실내화를

꺼내 신고 다니다가 혼나고,

셋째 날은 선생님들 화장실에서

똥 누고 물도 안 내리고 나오다가

딱 걸렸다고...

다음주에 있는 학부모 모임에

창피해서 못 가겠다는 엄마,

학부모 모임은 아빠에게 가라고 떠 넘기네요

 

 

 

 

 

 

엄마와 미도가 미수를 모른척 하고

지나갔던 일을 떠올리며

엄마도 미도도

자신이 창피한게 분명하다고 생각한 미수.

 

 

 

 

 

그런데 아빠가 걱정이에요.

학부모 모임에 오신 아빠를

창피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네요.

아빠가 학교 오면 창피하지 않게

이번 주에 선생님한테 꼭 칭찬을

받겠다는 미수 결심이 귀여워요.

 

 

칭찬도 받아본 사람이 받는걸까요?

칭찬을 받을 방법은 생각이 안 나고

본인도 모르게 자꾸 일을 벌이고 말아요.

고민 끝에 생각해 낸 묘수(?)는?

진호에게 캐릭터카드를 주며

칭찬받는 법을 알려 달라는 거였어요.

 

 

 

 

 

미수가 선생님한테 칭찬받게 만드는 것보다

개구리를 도로 올챙이로 만드는 거나,

엄마 닭을 도로 병아리로 만드는 게

더 쉬울거라는 은경이의 이야기...

과연 미수는 이번 주 안에

선생님께 칭찬받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진호의 칭찬받기 팁 첫번 째는

눈치가 빨라야한다고...

일단 야단맞지 않는 것부터 연습하기로 해요.

진호가 미수 공책에 적어 준

어른들이 화났을 때 하는 행동을 보니

웃음이 피식..ㅎㅎ

열심히 외우고 있는

미수의 모습도 재미있네요.

 

 

 

 

 

 

 

미수는 선생님께 창찬받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했어요.

그러나 매번 일이 꼬이고 마네요.

선생님이 화가 났을 때

적절한 대처법을 찾지 못해

엉뚱하게 반응하는 장면,

인사를 잘해서 칭찬받겠다며

사서 선생님 앞에서 서성거리다

사고를 치는 장면을 따라가가다보면

누구라도 미수의 마음에 공감하게 될 듯~~

교사용 화장실을 정리하러 들어갔다가

실수로 변기를 막히게 만드는 장면은

정말 대박이에요.

손에 땀을 쥐는 긴박감까지 느껴진답니다.

 

 

 

 

선생님 앞에서 비밀을 지켜달라며

눈물을 쏟는 장면은

미수의 행보를 따라온 모든 사람들을

절로 웃음 짓게 만들어요.

엉엉 울고 있는 미수의 울음을

한 방에 멈춘 선생님의 한 마디,

"선생님은 미수가 참 자랑스러워"

미수는 자신의 귀를 의심하네요.ㅎㅎ

 

 

 

 

 

진호는 선생님이

은경이와 미수의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가짜 칭찬을 한 거라고 이야기해요.

선생님은 정말 가짜 칭찬을 한 걸까요?

아이들의 심리를 유쾌하게 그려내는

저학년 학교 생활 동화 가짜 칭찬,

어린이의 시각에서 칭찬을 향한 어린이의 심리를

유쾌하게 그린 생활동화랍니다.

 

 

 

독후활동 카드도 있어서

책을 읽고 난 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표현해보기 활동을 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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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6 - 유령의 집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6
안치현 지음, 팀키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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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두뇌 개발 수수께기 학습만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6권이에요.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 6번째는

'유령의 집'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등장인물 소개는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유령과 함께하는 할로윈 데이 이야기라니

기대되는걸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의 조수 노아씨는

유령의 집 방문에 겁먹은 표정이에요.

 

 

 

 

 

런던에 '일곱 대부호'라 불리는 자산가들...

오늘의 의뢰인은 일곱 대부호 중

최연소자인 스무 살 안드레아 퀸트 씨에요.

나이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는

수수께기의 여성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왜 이번 의뢰인은

늦은 밤에 의뢰를 한걸까요?

겁이 많은 노아씨~~

팔다리가 같이 움직이는 모습이 귀엽네요.

 

 

 

 

드디어 의뢰인이 알려준 주소의

저택 앞에 도착했어요.

낮에 보면 근사한 저택일텐데

캄캄한 밤에 보니 #유령의집 같아요.

 

 

 

 

 

으스스한 저택에서

으스스하게 나타난 퀸트 가의 집사 버틀러...

노아 씨는 놀라서 거의 기절 직전인 듯~~ㅎㅎ

 

 

 

집사의 알 수 없는 미소에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기대~~

 

 

 

 

드디어 수수께끼의 대부호 여성 의뢰인과의 만남!!

의뢰인 안드레아 퀸트는 밝은 곳을 싫어한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한밤 중에 의뢰를 했나보네요.

밤마다 저택에서 기묘한 일과 함께

유령이 나타난다는 무서운 이야기...

그렇다면 탐정이 아니라

유령퇴치 전문가를 불러야하는거 아닌가요?

 

 

 

 

 

카트리에일 탐정에게 의뢰하기 전에

네 분께 이 사건을 의뢰했었다는

집사의 설명...

일류 대학의 지명한 과학 교수님,

스코틀랜드 야드의 유명한 경감님,

유령 퇴치로 소문난 퇴마사,

그리고 천재로 소문이 자자한

카트리 씨 또래의 여성까지...

이 분들이 모두 해결하지 못한

유령의 집 사건이에요.

스코틀랜드 야드의 유명한 경감님은

유령 같은 건 없고

분명 좀도둑의 소행일거라며 조사하시다가

유령을 직접 만나고는

유령에게 맞는 수갑이 없다며 돌아가셨다고...ㅋㅋ

딸램이 이 부분에서 빵 터지더라구요.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늘 이 저택을 조사 중인

'소년 유령 탐정단'도 있다고 해요.

소년 유령 탐정단 대원은

의리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리더, 데릴!

날카로운 분석력과 판단력을 가진 전략가, 데릴!

쟈빠르고 날렵한 행동 대장, 데릴!

이렇게 세 명이라고...

결론은 그냥 데릴 혼자라는거네요. ㅎㅎ

 

 

 

 

근처 보육원에 살고 있어서

낚시를 갔다거 돌아오는 길에

매일 이곳에 들려 유령 사건을 조사한다는 데릴이

유령의 집 사건의 단서를 알려주었어요.

집 안 여기저기에 있는

언제, 누가, 왜 적었는지 모르는 낙서,

이건 유령이 자기가 나타날 장소를

예고하는 문장이라고 해요.

 

 

 

 

 

 

 

#수수께끼학습만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의 가장 큰 장점은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 전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직접 퀴즈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죠.

 

 

 

 

 

중간중간 전개되는 애피소드와 연계되는

퀴즈 문제들을 함께 풀어볼 수 있답니다.

유령의 비밀 암호, 함께 풀어보아요.

 

 

 

 

레이튼 탐정사무소 친구들과 함께

수수께끼를 차례대로 풀어 가다 보면

집중력과 추리력은 물론,

두뇌를 더욱 말랑말랑하게 훈련시켜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으로

재미와 함께 큰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요.

 

 

 

 

숨은 단서 찾기용 돋보기를 이용해

숨은 단서를 찾다보면

진짜 탐정이 된 듯한 느낌도 충만해지지요.

 

 

 

 

 

 

유령의 낙서를 따라 식당 앞에 도착한

레이튼 탐정사무소 친구들...

으스스한 분위기에 겁먹은 노아, 셜로와는 달리

레이튼은 아무렇지도 않은가봐요.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유령들...

퀸트 저택은 진정 유령의 집이었나봐요.

 

 

 

 

 

여기저기에서 유령이 나타나니

진짜 난리법석~~

이와중에도 우리의 주인공 카트리에일 탐정은

침착하게 수사를 진행해나가요.

 

 

 

 

 

그리고 분위기 잡으며

수수께기가 모두 풀려 버렸다고...

과연 퀸트 저택은 진짜 유령의 집인걸까요?

밤마다 기묘한 일과 함께 나타나는 유령,

땅속 깊숙이 울려 퍼지는 누군가의 울음소리!

수수께끼 가득한 대저택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흥미진진한 수수께기 학습만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에서

만나보아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사건 수첩에서는

앞의 내용에서 놓치고 지나간

중요한 단서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재럴딘의 완벽한 데이터에서는

#할로윈 데이에 대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어요

 

 

 

매 권마다 기대되는 수수께기 학습만화

#레이튼미스터리탐정사무소

7권 오피스 잠입 대작전도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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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 식당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64
윤숙희 지음, 김무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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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그림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창작동화 #꼬르륵식당

핑크색 꽃무늬 자동차가 무척 인상적이에요.

꼬르륵식당은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아픔을 말하며,

그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환상적인 스토리로 풀어낸

#심리치유동화 랍니다.

 

 

 

 

 

지난 주말, 강화도 여행가면서

꼬르륵 식당 책을 가지고 갔더니

잠잘 준비 완료하고 책장을 넘겨보는 딸램이에요.

내용이 재미있어서

가볍고 재미있게 읽어지는 창작동화,

꼬르륵 식당에 그려진 그림들도 귀여워서

보는내내 미소지어지는 심리치유동화랍니다.

 

 

순하는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친구에요.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집에 순하 혼자 남겨지게 되어서

방학동안 끼니 걱정을 하게 되었어요.

동사무소에서 나눠준 햇살카드까지 잃어버린 순하...

배가 고픈데 끼니를 해결할 수가 없네요.

 

 

 

배가 고파서 모든 게 먹을거리로 느껴질 때

어디선가 나는 맛있는 냄새~~

냄새를 따라가다보니

떡갈나무 사이로 조그만 트럭이 보여요.

알록달록한 꽃으로 꾸민 예쁜 트럭!!

고소한 냄새가 나는 트럭 옆에

'꼬르륵 식당'이라는 간판이 있어요.

 

 

 

 

식당으로 들어가는 문도 없고

창문도 없는 이상한 식당,

식당은 사방이 막힌 채

뒤쪽에 커다란 동그라미만 그려져 있을 뿐이에요.

'어떻게 들어가지?'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는데

고양이와 다람쥐가 동그라미에 그려진

조그만 X표시에 배를 대니 문이 열리네요.

순하도 고양이와 다람쥐처럼

"꼬르륵꼬르륵" 요란스런 소리가 나는

배를 X표시에 대니 문이 스르르 열렸어요.

 

 

 

이상한 트럭 안에서는

요리사 옷을 입은 아줌마가 요리를 하다 말고

순하를 반겨주었어요.

그리고 요리사 아줌마가 차려주신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냠냠~

 

 

 

 

 

 

 

음식에서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진대요

밥을 먹으면 먹을수록

할머니와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할머니가 리어카에 폐지 대신 순하를 태우고

동네를 한 바퀴 돌던 일,

비 오는 날 프라이팬에 기름을 듬뿍 두르고

부침개를 부쳐 주던 일...

그림 속의 순하와 할머니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찡하네요.

 

 

 

허겁지겁 밥과 반찬을 다 먹고,

순하는 그제야 주머니에

돈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생각났어요.

그런데 음식 값은 받지 않으니

돈 걱정은 하지 말라는 요리사 아줌마의 말~

맛있게 먹고 시원하게 방귀 한 번 뀌면 된다네요.

 

 

 

 

 

싱기방기한 식당..ㅎㅎ

먼저 들어갔던 고양이와 다람쥐도

방귀를 뀌더니 사라졌어요.

이런 식당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 순하...

배가 고프고, 마음이 고픈 사람만 올 수 있는

이 식당은 식당이 손님을 허락해야

들어올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이 때 '똑똑똑' 하는소리와 함께 들어온

순하랑 같은 반 친구 보라,

하얀 얼굴에 발그레한 뺨을 가진

아이들에게 인기도 많은 보라가

꼬르륵 식당엔 어떻게 왔을까요?

 

 

 

늘 밝기만 한 보라에게도 사정이 있었네요.

엄마 병원비를 대느라 아빠가 빚더미에 올라앉아서

쾨쾨한 냄새가 나는 지하방에 살게되었대요.

엄마와 한 약속 '하루에 열 번 웃기'

기뻐도 웃고, 슬퍼도 웃고, 화나도 웃고,

외로워도 웃기로 한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밝게 지내는 애어른같은 보라의 모습이 짠하네요.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화물 트럭을 몰고 지방을 자주 오가는

아빠는 여전히 바빠서

보라 혼자 집에 남는 날이 많았어요.

다니던 도서실마저 방학이라 문을 닫아서

갈 곳이 없는 보라...

집 천장의 곰팡이가 보기 싫어서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온 보라는

우연히 순하가 떨어뜨린 햇살카드를

주워들게 되요.

 

 

크림빵이 너무너무 먹고 싶은 보라는

순하의 햇살카드로 크림빵을 사 먹으려고

편의점에 갔다가 햇살카드를 찾으러 온 순하와

눈이 마주치고말아요.

멋쩍어서 순하를 보고 살짝 웃었는데

갑자기 순하가 편의점에서 뛰어나가네요

 

 

 

 

 

고양이를 따라가다가 발견한

어려가지 꽃으로 장식한 예쁜 트럭~

고양이를 따라 배를 동그라미 쪽으로 가져 가니

배 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요동을 쳐요

그러자 동그라미가 반으로 갈라지며

스르르 문이 열렸어요.

 

 

 

 

"눈물도 참으면 병이 된단다.

울고 싶을 땐 실컷 울어도 돼.

그래야 다시 웃을 수 있는 거야"

등을 토닥이며 이렇게 이야기해 주는

요리사 아줌마,

눈물을 왈칵 쏟아내는 보라를 보며

책을 읽는 사람의 마음도 푸근해짐이 느껴져요.

 

 

 

 

 

보라와 순하가 맛있는 크림빵을 먹는 그림을 보니

저절로 엄마미소를 장착하게 되는...

두 친구의 배 속에서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네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꽃잎 차를 마시며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하는 두 친구...

둘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그때 꼬르륵 식당이 흔들릴 정도로

점점 크게 들리는 쾅쾅대는 소리~

스스륵 하고 저절로 열린 문 앞에는

순하만 보면 먹방 돼지라고 놀리던

재민이가 서 있어요.

재민이는 평소에

비싼 메이커 옷과 신발을 신고,

비싼 외제 학용품을 쓰면서

잘난 척 하는 아이인데

꼬르륵 식당은 어떻게 찾아오고

또 어떻게 들어왔을까요?

재민이의 마음이 고픈 사연은

심리치유동화 꼬르륵 식당에서

만나보세요.^^

 

 

 

배가 고프고 마음이 고픈 날,

꼬르륵 식당에서 먹은

따뜻한 위로의 한 끼!

따뜻한 심리치유동화,

창작동화 꼬르륵 식당으로

아이들 감성을 촉촉히 적셔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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