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김광일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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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과학상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동시에

미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등 해외 독자들에게도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시리즈에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1권이랍니다,

지하철 역사에서부터

쾌적한 지하철 운영을 위해 애쓰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 세계 지하철의 특징,

지하철 내 안전사고 대처 요령 등을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설명해준답니다.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1권을 통해

도심 속 대표 교통수단인

지하철에 대한 여러 상식과

안전 수칙을 함께 배워볼까요?

 

 

뇌 박사님의 식사 초대를 받은 지오와 피피,

하필이면 이런 중요한 날에

늦잠을 자고 말았어요.

지오는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을 생각에

어제부터 쫄쫄 굶었는데 말이죠.

식사 초대에 늦지 않으려고

택시를 타보려고 하지만 길이 그냥 주차장 수준...

약속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빠르고 안전한 지하철을 택하네요.

 

성질 급한 피피...ㅎㅎ

지오가 교통카드를 발급받는 사이에

운임 지역 내로 무단 입장을 해 버렸어요.

지하철을 처음 타보는 피피가

몰라서 한 행동인데

예외없이 운임의 30배를 부가금으로

내라고 하시는 역무원 아저씨가

야속하기만 하네요.

 

다행히 교통카드 발급받는 걸 보신

기관사님 덕분에 무임승차라는

억울한 누명은 벗었는데

심장쇼크로 쓰러진 환자가

발생하는 응급상황이 펼쳐졌어요.

무임승차도 단속하랴

갑자기 쓰러진 사람도 구하랴

역무원분들 정말 바쁘시네요.

역무원이란 한마디로

지하철역 운영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사람들이라고 해요.

 

 

지하철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서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어요.

위급한 상황에 사용하는 비상전화,

작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

유독 가스에 질식되는 것을 막아 주는

화재용 마스크,

정전 시 대피 방향을 안내하는 바닥과

천장의 비상 유도등,

계단 옆에 붙어 있는 휴대용 비상 조명등 등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미리미리 위치와 사용법을

알아두면 좋을 듯 싶어요.

 

역사 뿐만 아니라

지하철 객실 안에도 승객들이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장치들이 많아요.

비상 통화 장치, 비상 콕크, 분말 소화기 등

모든 장치들은 위급 상황 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답니다.

 

 

 

우리의 서바이벌 짱 지오가 가는 곳에는

역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군요.

안전하고 빠른 지하철에서도

이런저런 사건사고들이 많이 일어나요.

결국은 자꾸 화를 내던 무서운 아저씨가

방화를 하는 사건까지...

 

세계적으로 발생 중인

지하철 연쇄 테러 사건의 범인이

서울에서 사건을 벌일 예정이라는

첩보가 있었다는데...

과연 그 자꾸 화를 내다가 불을 지른 아저씨가

연쇄 테러 사건의 범인인

지하철 유령인걸까요?

그리고 서바이벌 짱 지오는

그토록 고대하던 뇌 박사님 초대해주신

뷔페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지하철 건설 공법과 운영 관리,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 정보까지

지하철에서 살아남기 1권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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