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인문 인문학의 시작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 신들의 세계, 올림포스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들의 세계, 올림포스 ㅣ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최설희 지음,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5월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가 나왔어요.

서양 역사와 철학은 물론

미술, 문학 등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할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신들의 세계를 안내하는 #인문학시리즈

교육적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기 딱 좋은 책,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랍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는

신들의 세계, 올림포스네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주인공들을

인스 스티커로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어요.

다꾸 좋아하는 딸램,

귀여운 그림의 인스를 보고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그림체가 마음에 든다며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하는 딸램...

내용도 흥미진진 재미있다며

푹 빠져서 읽고 있네요.

헐, 어머니와 아들이 결혼을......?

아이의 표정이 너무 리얼하다며~~ㅎㅎ

"인간들이랑은 다르다고!"

뭐, 그렇다고 합니다.

.

.

아이들이 폭 빠져서 읽을만 하죠?

자칫 자극적이거나 어려울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본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처음읽는그리스로마신화 와 함께

고대 그리스인들이 상상했던

신화 세계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 보아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고대 그리스인들은 세상이 생기기 전을

'카오스'라고 불렀다고 해요.

카오스는 '혼돈'이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카오스에서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탄생하고

가이아의 수많은 자손들이 태어나며

하늘과 산, 바다를 비롯한 세상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어요.

뿅~ 뿅~ 뿅~

하고 태어난 우라노스, 폰토스, 우레아...

어머니와 아들이 결혼을?

신화에서는 다들 그랬다며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끔찍한 모습을 하고 태어난 자식들을

어둡고 차가운 지하 감옥에 가둔 '우라노스',

그리고 그런 아버지의 생식기를

커다란 낫으로 베어버린 아들 '크로노스'

우라노스의 저주가 이루어질까봐

자신의 아이들이 태어날 때마다

꿀꺽 삼켜버리는 크로노스...

자극적이고 무서운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어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기나긴 전쟁의 시작~~

새롭게 왕위에 오른 제우스는

아버지 크로노스와 그의 형제들인 티탄,

무시무시한 괴물인 기간테스와

'티폰'의 공격을 받게 되요.

그리고 올림포스의 기나긴 전쟁에서

승리한 제우스는 세상의 중심을 정하고

그 곳에 궁전의 터를 잡아요.

모든 전쟁이 끝난 후,

신들은 세상의 한가운데에 궁전을 짓고

세상을 다스리기 시작하지요.

올림포스의 여러 신들 중에서도

막강한 능력을 가지고 중요한 역할을 맡은

열세 명의 신들을 간단한 카드 형식으로 정리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소개해주니

머리 속에 쏙쏙 정리가 되네요.

'신들의 계보'로 다시 한 번 정리~~

그리스 로마 신화 더 깊이보기에서는

더 자세한 이야기와 함께

그리스 로마 신화 완전 정복 퀴즈도

풀어볼 수 있답니다.

예술과 철학, 역사 등

인문학을 풍부하게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그리스 로마 신화!

초등인문 인문학의 시작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

인문학의 기초를 쉽고 재미있게 다져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