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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뼈 사우루스 6 - 베베, ‘뼈뼈 바이킹’이 되다! ㅣ 뼈뼈 사우루스 6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8월
평점 :
귀여운 뼈뼈사우루스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
뼈뼈사우루스 6번째 이야기에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아이가 좋아하는 읽기 책,
남자아이추천도서랍니다.
베베, '뼈뼈 바이킹'이 되다!
소제목만 봐도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 가득~~
베베와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모험 떠나보아요.
베베와 친구들이 '해골 왕국'을 모험하는 사이,
베베의 아빠는 시오 할아버지를 도우러 가셨어요.
하지만 웬일인지 친구들이 모험을 마칠 때까지도
돌아오지 않으셨다지요.
베베의 아빠를 찾아 '첨벙첨벙 바닷가'를 찾아간
뼈뼈사우루스 베베, 토푸스, 고니...
바다에 둥싱둥실 떠다니는 얼음 속에
베베의 아빠와 시오 할아버지가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요.
곧이어 갑자기 나타난 낯선 배!!
배에 탄 뼈뼈 바이킹들이 의심스러운 세 친구들...
바이킹의 배에 올라가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하네요.
자고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 법~
뼈뼈 바이킹은 힘이 무척 세서
해적이라고 불리며
두려움을 사게 되었지만
다른 이들의 물건을
훔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추위에 강하고 쾌할한
멋진 친구들이랍니다.
게다가 시오 할아버지를 잘 안다고...
뼈뼈 바이킹 대장인 발바로와
그 아들 비토로부터
아빠와 시오 할아버지께 일어난 일을
들을 수 있었어요.
무엇이든 얼려 버리는
뼈뼈 바이킹의 보물 '얼음 망치'를
누군가 훔쳐갔다고...
얼음 망치를 훔쳐간 범인은
뼈뼈 바이킹의 대장'발바로'의 동생
'보키'라고 하네요
베베의 아빠와 시오 할아버지가
얼음 망치 때문에 얼어버렸다는 사실을
알아낸 베베와 친구들...
얼음 망치를 되찾기 위해
얼음 망치를 훔쳐간 보키를 찾아
머나먼 남쪽 바다 '남골해'를 향해 출발 해요.
남골 대륙은 베베가 사는 곳에서
아주아주 머나먼 남쪽에 있고,
대부분 뼈뼈 대마왕의 지배를 반고 있다고 하네요.
친구들 앞에 나타난
대왕 오징어 괴물, 뼈뼈 크라켄!!
얼음 망치를 든 보키가
크라켄의 머리 위에 서 있네요.
뼈뼈 크라켄은 엄청나게 크고 힘이 센 데다가
알려지지 않은 비밀도 있어요.
베베와 친구들에게 닥친 위기~~
보키가 휘두른 얼음 망치에 맞은 배는
바이킹들과 함께 눈 깜짝할 사이에
꽁꽁 얼어붙었어요.
그 바람에 토푸스와 고니도 함께 얼어버리고
베베와 비토는 얼음 바다에 떨어져
알 수 없는 곳으로 휩쓸려 가고 말았어요.
과연 친구들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얼음 망치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온 세상을 꽁꽁 얼려 버리려고 하는
뼈뼈 대마왕의 계략을 멈출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 재미있는 이야기에
책 한권을 뚝딱 읽어내려가는 딸램~
역시 아이가 좋아하는 읽기 책,
남자아이추천도서라
집중도 최고네요.
중간중간 함께하는
빠른길 찾기와 미로찾기도 꿀잼~~
서로 다른 친구들과 떠나는 신나는 모험!!
뼈뼈사우루스 6권도
흥미진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