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발명왕 28 - 모두를 위한 디자인 내일은 발명왕 28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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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대결 과학발명 만화

내일은 발명왕 28권 모두를 위한 디자인,

발명키트에 눈길에 쏙~~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반짝반짝 빛나는 집 만들기라니...

빨리 발명키트를 열어 만들어보고 싶지만

내일은 발명왕 28권 책을 읽는게 먼저죠.

 

 

 

 

 

 

등장인물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가물가물한 내일은 발명왕

지난 이야기도 읽어보아요.

 

 

 

 

 

거미줄에 걸린 장영실 선생님...

장영실 선생이

GPS 교란 장치를 사용했다는 모함을 받고

추방될 위기에 놓이게 되네요.

장영실 선생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까요.^^

 

 

 

 

 

 

 

드디어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합동 발명 미션

'편리한 집을 위한 발명'에 대한

발표와 심사가 시작되요.

과연 어떤 발명품들이 나올 지 기대하며

책장을 넘겨보아요.

 

 

 

 

중국 팀과 미국A팀은

이슬람 교도가 사는 집에 배정받았네요.

이슬람교도들은

하루 다섯 번의 기도를 해야하는 의무가 있고

다섯 번의 기도 전에 정해진 순서대로 씻는

'우두'라고 하는 의식이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이 집의 주인을 편리하게 해 줄

발명품으로 인체 감지 센서를 이용한

수도를 만들었대요.

이슬람 교도가 사는 집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유용한 발명품!!

발명 속 디자인 멋지네요.

 

 

 

 

 

 

 

 

 

 

이탈리아 팀과 한국 C팀은

'아기를 키우는 사람'이 사는 집,

몸에 맞게 주름이 늘어나는 주름옷처럼

아이가 자라면서 함께 커가는

주름가구를 발명했어요

자동으로 회전하는 의자, 특수 손잡이,

세탁기 문을 열면

자동으로 통이 딸려서 올라오는 세탁기 등

다양한 발명 속 디자인들이

발표되고 있어요

 

 

 

 

 

 

 

 

독일팀과 한국A팀은

반려동물이 사는 집!

 

 

 

 

 

 

반려동물이 사는 집을 위한

반려동물 건조 튜브를 발명했어요.

공기의 대류를 이용해

반려동물의 털을 말리는 발명품!!

정말 기발하네요.

 

 

 

 

 

 

영국 팀과 한국B팀은

휠체어를 쓰는 장애인이 사는 집,

장애인의 불편함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네요.

 

 

 

 

 

 

그 결과 탄생한 발명품은

바지를 쉽게 입을 수 있게 도와주는

바지입기 도우미에요.

장애인뿐만 아니라

균형을 잡기 힘든 노약자도 사용할 수 있고,

스스로 옷을 입는 것을 연습하는

어린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대요.

내일은 발명왕 28권 모두를 위한 디자인의

발명 속 디자인들 정말 기발하네요.

 

 

 

 

 

 

 

 

스마트폰 전파 차단 실험, 목욕의 역사,

인체 감지 센서를 이용한 발명 등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도 알차게 구성!!

 

 

 

 

 

 

발명과 디자인, 발명 속 디자인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요.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반짝반짝 빛나는 집 만들기를

빨리 하고 싶은 혀니...

내일은 발명왕 28권을 순식간에 다 읽어버리네요.

내용이 흥미진진 재미나니

집중해서 읽더라구요.

 

 

 

 

 

 

 

본격 대결 과학발명 만화

내일은 발명왕 28권 모두를 위한 디자인 발명키트,

반짝반짝 빛나는 집 만들기를

시작해볼까요?

발명키트 가이드를 잘 읽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 후,

보호자와 함께 만들어주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집 만들기 준비물은

① 트랜지스터 ② 3구 커넥터 1개 ③ 2구 커넥터 2개

④ LED 전구 ⑤ 건전지 캡 ⑥ 집 도안

⑦ 저항 ⑧ 고무 캡 4개 ⑨ CdS 센서 ⑩ 원형 EVA

그리고 개인준비물로

접착테이프와 건전지가 필요해요.

 

 

 

 

 

 

 

 

 

은근 복잡한 반짝반짝 빛나는 집 만들기,

발명 키트 가이드를 꼼꼼하게 잘 읽어보고 시작~

 

 

 

 

 

 

 

 

 

2구 커넥터에 LED전구를 끼우고,

또 다른 2구 커넥터에 저항을 끼워주어요.

 

 

 

 

 

 

 

 

 

 

 

3구 커넥터의 양 끝에 CdS 센서를 끼운 뒤

센서를 구부리고, 트렌지스터를 끼워주어요.

이 때 트랜지스터에 새겨진 글자가

보이게 끼워줍니다.

 

 

 

 

 

 

 

 

LED와 저항을 끼운 2구 커넥터의 빨간색 전선과,

전선의 캡으리 빨간색 전선을 연결하고

고무 캡을 씌우고,

3구 커넥터의 빨간색 전선과

저항을 끼운 커넥터의 검은색 전선을 연결하고

고무 캡을 씌우고,

3구 커넥터의 갈색 전선과

전구를 끼운 커넥터의 검은색 전선을 연결하고

고무 캡을 씌우고,

3구 커넥터의 검은색 전선과

건전지 캡의 검은색 전선을 연결한 뒤

고무 캡을 씌워주어요.

아~ 복잡복잡~~

글로 설명하니 정말 복잡하네요.

 

 

 

 

 

 

 

 

 

혼자서도 척척 잘 해내고 있는 혀니 화이팅..ㅎㅎ

사진처럼 회로가 연결되었는지 확인해주어요.

 

 

 

 

 

 

집 도안을 떼어 낸 뒤 조립하기!!

 

 

 

 

 

 

 

 

 

동그란 구멍 부분은 이쑤시개를 이용해 뚫어주었어요.

 

 

 

 

 

 

 

 

집 도안의 아래쪽 구멍에 원형 EVA를 붙인 뒤

LED 전구를 끼우고

집 도안의 위쪽 구멍에 CdS 센서를 끼워주어요.

 

 

 

 

 

 

 

 

 

 

접착테이프를 이용해 건전지 캡을

집 도안 뒷면에 붙이고,

회로도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 주고,

건전지를 끼우면 완성!!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반짝반짝 빛나는 집 만들기.

빛의 세기에 따라 저항값이 변하는

CdS(황화 카드뮴) 센서를 이용해

자동으로 불이 켜졌다가 꺼지는 집이 완성되었어요.

 

 

 

 

 

 

CdS 센서에 빛을 비추면

저항값이 작아져 전류가 흐르고,

트랜지스터의 전압이 낮아져

LED 전구에 빛이 들어오지 않고,

반대로 빛이 없으면

저항값이 커져 전류가 적게 흐르고

트랜지스터의 전압이 높아져

LED 전구에 빛이 들어오는 원리하고 해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개념들이 쏙쏙~

알찬 내용의 내일은 발명왕 추천! 추천!!

책 속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학습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보고

그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발명 키트'도 함께 들어 있어서

더더욱 알찬 초등과학만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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