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페미니스트 - 아이를 페미니스트로 키우는 열다섯 가지 방법 쏜살 문고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황가한 옮김 / 민음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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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라는 둥 뭐라는 둥, 거창한 얘기가 아냐. 그냥 인간이 인간을 대하는 지극히 당연한 얘기야. 그게 다야. 근데 이 얇은 책의 오만 군데에 밑줄을 긋고 있는 여전히 슬픈 현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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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마지막 1장때문에 내내 참을성을 발휘하며 읽을만하다.‘고 생각하는 나이가 된 모양이다.
무라카미하루키는 이 책을 언제 썼을까. 나는 이 나이에도 이들의 젊음이 피곤;;한데 말이다. 이젠 기억도 나지 않는 질풍노도의, 나도 나를 잘 모르는 혼돈의 카오스 시기. 지나와서 다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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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웅진 세계그림책 15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서애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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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을 가르쳐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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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2
강풀 글 그림 / 문학세계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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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볼 때마다 울어서 큰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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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지음 / 사계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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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 번 읽어보길...
겪어보지 않았다면 절대 이해하지 못할것임을 깨닫게 한 책.
조금은 그 아픔을 공감한다 생각했던 것조차 섣불렀고 경솔했다는 것.
왜 작가가 이렇게까지 처절하게 강변해야하는지 마음이 아파오는 책.
우리는 사실 아무 것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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