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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천재가 간다 1 : 아빠 구출 대작전 ㅣ 456 Book 클럽
엘리스 위너 글, 제레미 홈즈 그림, 이주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7월
평점 : 
쌍둥이 천재가 간다!
1.아빠 구출 작전
엘리스 워너 글 / 제러미 홉스 그림/이주희 옮김
시공주니어
언어천재,조립천재 쌍둥이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대한민국,체코,핀란드,프랑스,이탈리아,포르투갈,루마니아,
러시아,슬로바카아,스페인,터키등 세계 12개국에 판권을 수출하였다.
이런 스타일의 책은 처음 대해본다.
받아든 순간부터 적잖이 당황했다. 이게 무슨 일이지?
내가 아는 책이란 읽는 독자를 우선으로 하는 것인데
여기에서 독자는 선택권도 우선권도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아보인다.
새로운 스타일의 책을 만나면 처음엔 당황스럽지만 궁금증이 솟는다.
시작 페이지에서 '이것으로 끝'이란 엉뚱함으로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책.
익숙하지않은 저자의 말투가
마치 주변에서 어쩌다 한번 만나는 부류인
잘난척쟁이,내멋대로쟁이가 툭툭~ 내뱉듯이하는 이야기 같았다.
푸른 빛을 내는 책장의 색감도 낯설지만 흥미로웠다.
책 내용에 나오는 미트로프의 레시피를 선보이는가 하면
그 레시피를 어른들을 어떻게 적극 이용해 만들수있는지 방법도 알려준다.
워낙이 양식엔 관심이 없는 토종 입맛인데 미트로프가 뭔지 알고 싶어져서
인터넷을 뒤지니 우리 먹는 미트볼 그런것이 아닌가 싶다.
고기와 야채를 다져서 만들어 소스를 입힌~^^
책을 읽다보면 책 곳곳에서 작가의 입담이 나타남을 볼수있는데
거침없고 솔직한 말투가 보면 볼수록 재미를 더해간다.
템블턴 교수는 쌍둥이 남매 존과 에비게일의 아빠이다.
쌍둥이의 엄마는 열두살 때 세상을 떠나셨다.
템블턴 교수는 피아노 치는 사람들을 위해 악보 넘기는 장치를 만들었다.
그 장치의 이름이 [발작압공동클부책넘장] 이란다.
아빠를 많이 닮은 존은 조립천재이고,
딸 에비게일은 암호퍼즐을 푸는걸 취미삼는 언어 천재이다.
아이들의 엄마가 죽자 슬픔에 잠겨있던 템블턴 교수는
개인용 헬리콥터 연구 자금 제공을 티커리지 발톡 공대에서 지원받기로하고
발톡 공대로 이사가게 되었다.
~발톡 공대의 캠퍼스~
발톡 공대의 첫강연에 아빠를 따라간 쌍둥이들은
예전 아빠의 제자이고 처음이자 마지막 F점수를 받은 딘D.딘이
템블턴 교수의 개인용 헬리콥터가 가방에서 나오는 아이디어가 자신의 것임을 주장한다.
그리고는 쌍동이 존과,에비게일을 납치하며
교수님에게 모든 아이디어의 권한을 넘겨받으려 한다.
딘과 댄 쌍둥이 납치범에게 붙잡힌 존과 에비게일이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아들과 함께 책읽기를 시작했지만 초등저학년 아이이라 힘들어하길래
틀린그림찾기 이벤트를 보여주었다.
1단계에서 끝내 한가지를 찾지는 못했지만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앉아 문제를 풀려는 모습이~~~^^
<쌍둥이 천재가 간다!> 출간 기념 이벤트
쌍둥이 틀린 그림을 찾아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두눈 크게 뜨고 찾아보세요!!
두개의 같은 사진 중에서 6곳의 틀린 부분을 찾아 주세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회차별 5명에게 루미큐브를 드립니다!
1,2,3차를 모두 맞춰주신분들 중 추첨을 통해 닌텐도 Wii(1명)를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1. 시작 버튼을 누른다
2. 100초 안에 6개의 틀린그림을 찾는다
3. 틀린부분을 3번 클릭 할 경우, 다시 처음부터!
4. 6개를 다 찾았으면 등록하기 버튼을 누른뒤 개인정보 등록!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 뒤 댓글로 URL을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 집니다.
이벤트 기간
1차_ 2013년 7월 31일 ~ 8월 12일
2차_ 2013년 8월 13일 ~ 8월 19일
3차_ 2013년 8월 19일 ~ 8월 31일
* 틀린그림은 회차 별로 난이도가 높아 집니다
당첨자 발표
1차_8월 14일, 2차_8월 20일, 3차_ 9월 1일
※ 스마트폰과 익스플로러는 틀린그림찾기가 지원이 안됩니다 ㅜㅜ
구글 크롬을 사용 해주시거나 아래의 링크로 가셔서 한번더 찾아주세요!
2차 틀린그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