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구입한지 한 달여 된것 같은데 6살된 아들이 다 외워 버렸습니다. 평소에 집중력이 강한 아이가 아닌데 이책을 볼 때면 무섭도록 강한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책을 재밌게 갖고 노는 아이를 보면 전 시리즈를 구입해 주고픈 욕심이 생기네요.
이 작가의 로봇이야기 책도 좋아 합니다. 책을 받자마다 로봇책을 말하더군요.
그림도 6세 아이가 보기에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함이 느껴져요.
아이가 호기심 가득 찬 눈으로 또 또 읽어 달랩니다.
아주 좋아 하는 책이예요.
더 어린 아이들이 봐도 좋아 하겠어요.책이 인기가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44개월 된 아이가 자다가도 일어나는 책 입니다.
읽고 난 후 늘 하는 말은 "나는 왜 공룡 안줘" 하며 울컥 합니다.
책속의 아이들이 나만의 공룡을 데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일처럼 신나 합니다.
근디 문체가 영 아니네요~~ 번역 때문에 별 네개 입니다.
군더더기 말이 많아 읽으면서 딱 걸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