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
클라우스 케자르 체러 글, 필립 태거르트 그림, 김경연 옮김 / 살림어린이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똥 방귀라면 자다가도 웃는 녀석인데 이 책에 나오는 무지무지한 똥에 열광합니다.

어려운 일을 척척 해내는 코끼리 똥을 보고 웃다가 감탄하다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그것이 이 책에 아이가 열광하는 이유겠지요.

똥에 대한 상처나 거부감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보면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정말 신나고 재밌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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