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왜? 나의 첫 번째 세계 지도 - 한눈에 보는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8
안드레아 에르네 지음, 안네 에버트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8

나의 첫번째 세계지도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풀어주는 좋은 왜왜왜 시리즈에요.

주제가 다양해서 같이보는 저도 일반상식이 풍요로워지는 느낌입니다.

 

저희 딸은 초등입학이 예정되어 있는 예비초등학생인데요.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는 내용이 어렵지 않고

알찬 정보와 과학적지식이 가득해서 방학중에 읽으면 좋을만한 예비초등과학필독서 인것 같아요.


요새 초등학교는 국어능력, 사고력 등이 많이 요구된다는데요.

다양한 책을 미리 읽어두면 정말 좋겠죠?

초등학교 들어간다고 아이와 함께 학습지도 풀리고 있는데요.

다양한 책을 많이 읽는게 사고력 향상, 국어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그간 읽었던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

곤충은 어떻게 살아갈까?

집에서 해보는 교과서 실험

변화무쌍한 날씨 이야기

오늘 풀어갈 세계지도 이야기...

주제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 호기심 풀기에도 좋고, 과학적 배경지식을 넓히는데...

일반상식을 높히는데...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된 이야기들을 미리 살펴보는데 여러모로 좋은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랍니다.


3단계 단계구성도 너무 좋지만, 관심있어 1단계 구성과 2단꼐 구성도 살펴보니 알찬 내용이 많더라구요.

전집으로 다 구매가 가능하기도 하고, 특별히 좋은 책을 골라서 낱권으로 구매해도 되니 살펴보시길 바래요^^

(단계별 구매가능한 링크는 서평 아래에 걸어둘께요!)

 

 

책을 읽어보며 세계 여러나라에 대해 배워볼수 있는

"나의 첫 번째 세계 지도" 에요.

재미있는 주사위 게임을 할수 있는 그림판이 있어서 책도 읽으면서

여러나라 정보에 대한 상식도 키울수 있는 재밌는 책이랍니다

 

지도책이란 무엇일까?

지구본의 모양을 보면서...

우리집에도 지구본 하나필요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북극점과 남극점 사이 한가운데를 가르는 선 '적도'

아이가 적도의 존재를 알더라구요?

유치원에서도 많이들 배우는 이야기라..유치원생이 보기에도 좋은 책인것 같아요.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푸른색 공처럼 보이는 이유는 지구의 2/3이 바다이기 때문이죠.

유치원에서 5대양 6대륙(7대륙?)에 관해 배웠더라구요.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 나오면 신나게 얘기하는 따님.ㅎ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독일이에요.

16개주가 모여 이루어진 나라여서 정식명칭은 독일 연방공화국 입니다.

친구중에 나라의 수도를 정말 기가막히게 잘 아는 친구가 있다고...

우리 딸도 자극받아 여러나라의 수도 공부도 좀 해보자꾸나! ㅋㅋ

북해해안은 섬이 많고 바람이 많이 불고, 세계 배들로 북적이는 킬 운하 수로.

발트 해안, 라인강, 장난감 만드는 마을로 유명한 예르츠 산맥에 관한 정보까지!

저도 몰랐던 이야기이 플랩북 형식으로 되있어서 재미있게 배워나갔습니다

 

 

이번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로 가봐요. (엄마가 가보고 싶은 곳이구나!ㅎㅎ)

초콜렛과 주머니칼로 유명한 스위스죠? 모차르트가 유명한 오스트리아!

두 나라 모두 유명한 알프스산맥!!에 걸쳐있는 나라더라구요.

 

알프스 산맥이 얼마나 추웠으면 5300년동안 얼음속에서 묻혀 있던 사람의 미라가 발견되었을까요?

(딸 아이는 재밌다고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하며 자꾸 보더라구요)

알프스 산속의 암석은 수백만년에 걸쳐 생겨서 보석이나 다양한 광물이 많이 발견된다고 해요!

 

유럽의 다양한 나라들!! 유럽의 46개의 나라 가운데 28개 나라가 EU 유럽연합 회원이라고 해요.

유로라는 화페를 사용하며 풍료로운 유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유럽에서 두번째로 긴강인 도나우 강 (노래도 있는것 같은데^^:)

유럽에서 가장 긴 강인 볼가강!

이스탄불은 오래되고 특별한 도시죠. 한쪽은 유럽에 다른 한쪽은 아시아에 있어요.

런던 템스강에 놓은 타워교! 로마의 콜로세움까지 깨알같이 도움되는 지식이 많이 있었어요.

아시아는 가장 큰 대륙이에요.

큰 대륙이라 다양한 기후와 환경 국기, 말도 모두 다르겠죠.

딸아이도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여행가려면 다른나라 언어를 배워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우리나라가 있는 동아시와 그리고 남아시아에 관한 이야기.

지도를 보고 대한민국을 찾아보세요! 했는데 금방 찾더라구요.

가까운 이웃나라들이라 좀더 친숙했던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저희 딸은 외국하면 '미국','캐나다'를 먼저 떠올리더라구요.

본인이 아는 국가 이름이 나오니 재미있어 했어요.

자쥬 여신상 이야기, 거대한 협곡 그랜드캐니언, 나이아가라 폭포 등에 대해서 배웠어요.

지도에 플랩북 형식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더 흥미 있어 하더라구요

 

 

남아메리카.

아마존 강의 열대우림, 정글이 유명하죠.

만화에서도 아마존 정글에 다양한 동물,식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다루어지는데요.

(배경지식이 읽었떤 책보다는 만화에서 찾는게 많아서 안타깝네요. 점점 책으로 바꿔가야 겠어요. ㅎㅎ)

열대우림의 나무들이 훼손되고 있다는 사실에 딸도 저도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더운대륙인 아프리카!

초원지대인 사바나에는 많은 동물이 살고 있죠. 세계에서 가장 긴강인 '나일강'은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구요

 

'잊지말아요! 오세아니아'

아이가 유치원에서 배운 5대양 6대륙에 관한 동요에서 나오는 구절인데요.

지구에서 가장 작은 대륙이라 잊지말라고 했나봐요

많은 나라중 뉴질랜드의 '키위'새에 꽂힌 딸! ㅎㅎ

 

독후활동으로 세계 여행 게임을  시작했어요.

말을 가는 도중에 앞에서 나왔던 세계 여러나라의 지식을 맞추가며 게임을 진행했어요.

모르는 부분은 앞부분으로 다시 돌아가서 공부하기도 하구요. (요건 복습효과?^^)

아이와 재미있게 독후활동을 할수 있어 좋았어요.



다양한 플랩구성으로 재미를 더해서 아이들이 흥미있게 볼수 있는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시리즈 입니다.

과학이란 어려운것이란 생각이 들지 않게 즐겁게 배울수 있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예비초등과학필독서 이기도 하고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저학년까지 권장하고 있는 과학상식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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