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목대로 한큐에 알수있는 광고책입니다

One Look! 광고 만들기
지병주, 최태림 공저 / 시공아카데미 / 1999년 12월

제가 다른 광고책도 읽구있는데 정말 이책에 실무적인건 거의 다 들어있다고 봐도되네여. 젤 중요한건 그 어떤책보다 쉽게! 실무위주로 되어있다는것입니다. 먼저 레이아웃...구성부터 헤드라인...바디카피..클로징까지..게다가 다른 광고매체..찌라시? 머 이런거에대한 분석도 있구 정말 사도 후회없는 책입니다. 광고초보자라면 꼭 사보세여. 저역시 공부하는 입장이라..정말 도움 마니 받았거든요

부담없이! 그러나 필요한건 다있다

알기쉬운 컴퓨터 용어사전
컴퓨터 용어 사전 연구회 지음 / 교학사(컴퓨터) / 2001년 1월

제가 왜 이책에 별을 다섯개나 주었는지 궁금하실겁니다. 일단 이책은 가볍습니다. 책크기는 일반 책보다 약간 작은정도이고요. 그런데말이죠! 궁금하구 모르구 생소한 용어...이거만 찾아보면 99% 다나옵니당. 심심하면 그냥 읽어봐도 모르던게 막 이해가 됩니다.가격도 싸고요. 저는 이책은 걍 들고다닐려구 샀구 이책이랑 함께 무거운? 컴퓨터 용어사전두 같이 샀는데여 그책은 아예 펼쳐보지도 않습니다 -.-; 궁금한건 다 이책안에서 해결되니까 말이죠.

안믿기시죵?근데 진짜 이책범위를 거의 안벗어납니다..오히려 두꺼운사전에 쓸데없는게 많아서 보기가 짜증날정도이죠.. 예를들어 우리가 늘상 쓰는 e-mail 이라던가 e..어쩌구 할때 그 e는 일렉트로닉의 약자였구요 i 세상..할때 그건 인터넷의 약자죠.. 전 e로 시작되는말두 인터넷 관련단어인주 아랐거든요.. 나만 멀랐나? (암튼 e 의 실제 단어가 평소에 궁금했답니당)

머 저건..아주 조금의 내용이구요. 중요한건 저의 전산학 기초 교양시간에.. 이책의 도움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 두꺼운 사전은 뻥안치구 아예 펼쳐두 안봤습니당. 절 믿구 이거 사보세요. 두꺼운거 사시더라두 사세요. 손에 들구다니며 보면 모르던게 속속 해결될거에여.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할 책

칼라이미지차트
Haruyoshi Nagumo 지음, 김상두 옮김 / 조형사 / 2000년 11월

책이라기보단?사전이란 느낌이라구 해도 되겠네요. 디자인을 하는데 있어서 칼라배색이 중요하잖아요. 그걸 느낌별로 배색을 정리해 놨네여! 오늘 서점갔다가 바루 사서 왔어요.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일단 서점가서 확인하신후 주문하시면 내용을 더 자세히 알수 있을거 같네요 ^^

예를들어...스마트하다..하면 그 느낌의 색깔 배색을 쫙 보여줍니당. 정답이란건 없겠지만 최대한 가깝게 다가오네요. 찾는 조건은 색깔느낌으로 정리해놓았네요. 뭐...섹시하다...상쾌하다..어리다 등등으로 일단...배색에 도움을 주는 책이 있단거 만으로도 사막의?오아시스네엽..^^; 넘 과장인가..? 저는 색깔배색을 생각할때 다른 잘한 디쟌의 배색을 보구 염두해두곤 했거든여.. 머...노랑에 회색이랄지..연두색에 남색이랄지.. 그런거 보면 뭐 느낌에 상관없이 어 저것두 괜찮네 이런식이었는데 이 책보니까 느낌상으로 정리까지 되어있구 좋았습니다.

이책이 드뎌 번역되서 나왔군요?!!

무빙 타입 - 시간+공간 디자인
매트 울먼, 제프 벨란토니 지음, 원유홍 옮김 / 안그라픽스 / 2000년 1월

저는 이책 디자인북 사이트에서 5만 얼마에 파는거 보다가..오늘 서점에 갔는데 이책을 파는거에요 원판은 당연영어이구요.. 가격은 절반수준에 똑같은 책에 번역까지 되어있다니?!! 서점에서 책을 봤는데 일단 타이포를 하고..또 웹을 한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당~ 아트적인 플래시로 만드는 타이포무비라던가.. 꼭 무빙?타이포 아니더라도 도움이 될만한 책입니다. 일단 가격상으로도 절반이라...무지하게 반갑네여~

이책하나면 한자가 안무섭겠는데여

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
이래현 지음 / 키출판사 / 2002년 3월

저는 한자를 죽어라?싫어하지만 일본어때문에 공부해보려고 이 책을 샀습니다 그런데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것과 달리 이책의 연상암기법으로 한자를 보게되니 지금까지 지렁이 기어가는것 같던 글씨들이 약간씩 친숙해진단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부수 216개(맞나?)를 먼저 보아야 한다는데 전 워낙 한자에 관심이 없어서 부수란게 뭔지도 몰랐거든요 일단 부수가 뭐다..어떤것들이 있다란걸 알게됬다는것만해도 큰 수확이랄밖에요 아뭏든 한자공부할 책중엔 필수로 소지할 책이라고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