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 자기주도의 완성 셀파!!!

셀파 해법 수학 6-1 - 2015년 ㅣ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11월

준이는 이번 2015년에 초6이 된답니다.

어제 1학년에 입학 한거 같은데 벌써 6학년이라니...... 인제 내년이면 중학교에 가니 새삼 많은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치고 지나가더군요.

아이의 교육에 있어서 모든것을 올인하는 열혈맘이 아니라서 가능하다면 초등학교 때 많이 놀자 주의 이지만 다른것은 몰라도 수학은 초등학교 때 기본을 잘 다져나야지만  중등에 올라가서 어느정도 자기가 헤쳐나가야 한다라고 믿는 맘이 예요.

그래서 초등학교 2학년 2학기 때부터 풀어온 문제집이 바로 셀파 였답니다.

처음 이 문제집을 본 준이 왈 "  너무 어려워..."  아이의 시각에는 좀 어렵게 보여질수 있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어려워하는 부분은 다시 공부 하는 마음으로 한번 더 풀으면서 오답을 체크해 나갔답니다. 우선 셀파의 장점 중의하나가 바로 상중하로 정확하게 나워져 있기 때문에 아이가 다양한 난위도의 문제를 풀다라는 장점이 있었답니다.그런데 이번에 셀파가 전과는 조금은 다르게 새로 리뉴얼 되어서 나와 있어 찬찬히 살펴 보게되었습니다

모든 공부의 기본은 바로 개념알기 라고 생각한 원준맘은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이번 셀파에서도 6단원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유형익히기 ,응용 다지기,오답노트로 나눠져 있는데요 ... 무엇 보다도 책의 내용구성이 더 알차고 좋아졌다라는 점입니다.

사실 그동안 셀파수학이 학생 혼자 하기에는 버거운 문제가 있어서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자기주도 학습지에  걸맞는 난이도로 조정 된것 같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단원평가가 2개가 있어서 마지막 마무리 평가로 사용하기에 적합 한거 같구요.

단순히 문제만 푸는 문제집이 아니라 스토리텔링문제와 창의수학이 병행되어 아이 스스로 문제를 풀면서 부적한 점들을 스스로 보완할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특히 부록으로 있는 단원평가 분제집의 난위도가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있어서한  학기당 지필평가를 2회볼때  따로 문제집을 안사도 될것 같더군요.

많은 문제들을 푸는것 보다는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자 주의이거든요. 그리고 문제 해설집의 설명 또한 평가기준과 상중하 난위도로 나눠져 있어

모르는 문제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한꺼번에 해결!!!! 특히 부록 단원평가 C형의 문제는 서술형 단원평가라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 할수 있어 굿 !!!

역쉬 자기주도 학습이 란 말이 그대로 다 보여주는듯 했답니다. 

준이의 책장 맨 윗칸에는 이제까지 풀어 온 셀파 문제집들을 나란히 둔곳이 있습니다.그리고 오답노트도요.

이런걸 안버리고 왜? 모으냐고 언젠가 준이가 질문을 했을 때 저는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초등학교 졸업 할 때  니가 직접 풀은 문제집들을 한장씩 한장씩 본다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그리고 이런 열정을 품으면서 잊지말고 언제까지나  열심히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고 ..... 라고요.

인제 초6이 되는 아이에게 좋은 출발과 함께 새롭게 시작된 학기를 위해서 파이팅!!!!!!!!을 해주고 싶습니다. ^^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