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컬한 감독의 코멘트가 재밌어 또 한번 훌떡~ 볼 수 있었다. 비록 그가 쏘니에서 시켜서 억지루 넣은 코멘트 들이지만.. 재밌다.ㅎ
사랑, 고독, 컴플렉스, 남자, 예술, 삶... 등등 영화에서는 많은 걸 깊이 있게 느끼한다. 깊지만 아주 심각하지는 않게.. 그게 알마바도르 감독의 탁월함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