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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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읽어 보고 반해 구매하게된 책이다. 

그 서평에서는 서울의 공간과 프랑시스잠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혜화동, 동숭동 일대, 서대문쪽 등등 내 인생의 궤적에도 조금씩 살아있는 장소들이 소설 속에 그려지나보다.

나는 그것이 궁금해서 이 책을 구매했다. 그 장소들이 어떻게 묘사되어 그려지고 있는지..

내용도 삼삼허니 참 좋다.^^ 

덕분에 잔잔한 프랑시스 잠의 시도 펼쳐보게 되고.. 

장마빗 소리가 날 때 한번 읽어보는 게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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