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메티의 아틀리에
장 주네 지음, 윤정임 옮김 / 열화당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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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메티라는 예술가는 처음 들어보았다. 

사실 자코메티 보다는 지은이 '장 주네'의 이력에 더욱 끌리어 읽게되었다. 

두 사람 모두 다소 까다로운 예술가란 생각이 드는데 

이들의 대화를 조심스럽게 살펴보며 잠시나마 그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음.. 일상을 떠난 대화를 보는 그런 느낌.  

(예전에 윤이상 선생님과 루이제 린저와의 대화같은.. 그런..) 

그래서 예술가들은 보통의 우리들과는 또 다른 예민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또 한번 갖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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