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4살 아들이이번 신작 역시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개미들과 개미처럼 작아진 야옹이들이케이크를 몰래 야금야금 먹는 모습을 보고정말 재밌어하고 좋아하더라구요.이번 신작에서는 멍멍씨와 항상 함께있는친구의 이름을 알게되었는데 기억에 남았는지 매일 그친구 이야기를 하네요.또, 다른 시리즈에서는 ‘퍼엉!’ 하고 한번 터지던 것이이번에는 여러번 터져서 더 신나했습니다.세밀하게 그려진 개미, 개미집, 꽃들도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멍멍씨 케이크 가게에 케이크가 너무 맛있게 생겨서책 다 읽고 케이크 사 먹으러 갔답니다. ㅎㅎ다음 이야기는 어떤 소재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