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문 1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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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최고, 역시 미스터리 제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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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어나더커버 특별판, 양장)
앤디 위어 지음, 남명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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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 징글맞네요, 먼저 구입한 사람 완전 호구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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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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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흥미롭지만 다섯개의 단편이 끊기는 느낌에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읽은 후에 뭘 읽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애매모호한 이야기..기대이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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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보수 87분서 시리즈
에드 맥베인 지음, 홍지로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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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어요~~
시리즈 완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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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더 이상 없다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8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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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미디어에서 꾸준히 출간중인 S&M 시리즈의 8번째 작품입니다.

10권이 완결이니 조그만 더 주행하면 되지만 시리즈의 끝이 금방이라 아쉽습니다.

전작 시리즈에 비해 정말 가벼이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야기는 하시즈메 별장에서 도망쳐나온 사사키라는 남자의 1인칭 서술로 시작됩니다.

폐선철도를 걷는 중 우연히 니시노소노와 만나게 된 사사키는 그녀의 아름다움과 지적인 모습에 정말이지 첫눈에 반하게 되고 변덕스러운 날씨로 둘은 하시즈메 별장으로 같이 동행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밀실살인의 기운이 감돕니다.

악천우에 외진 별장, 초대받은 손님들..그리고 탐정역의 니시노소노, 조수역의 사사키까지.

초대받은 손님중 쌍둥이 자매는 각자 다른 밀실에서 자살하게 됩니다.

나중에 타살로 판명이 나고 범인이 누구인지 니시노소노와  사사키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밀실살인사건이지만 연애소설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약혼녀가 있지만 약혼녀를 싫어하는 사사키의 니시노소노에 대한 속마음은 찌질하기도 하고 애틋하기도 하는데 1인칭으로 서술되어 제법 재밌습니다.

아름다운 여성을 대할 땐 남자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를 여실히 드러내는 재치있는 대사는 소설의 재미를 더 부각시킵니다.

 

중간중간 막간에 모에가 사이카와  교수에게 드라이브하는 장면에서 이 사건에 대해 얘기를 하는 장면도 있는데 사이카와 교수는 너무 현학적이고 철학적인 것 같아 대사를 두 번씩 읽었습니다.

 

나중엔 정말 대놓고 뒤통수를 치는 반전도 있으니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가 나중에 기다리고 있을 깜짝반전도 기대하시면서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작품의 마지막 해설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해설이 두 번째 반전이랄까...ㅎㅎ

미스터리 작가를 마술사와 사기꾼으로 비유하셨는데 맛깔나게 해설을 써놓으셔서 킥킥대고 웃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시리즈의 두 작품 모두 기대중이니 어서 나오시길~~

그리고 아직 이 시리즈를 접하지 못한 독자에게는 10권이라는 푸짐한 성찬이 기다리고 있으니 천천히 음미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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