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세스지 지음, 전선영 옮김 / 반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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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얇은 책도 한없이 늘어지는 전개나 의도된 편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구난방으로 흩뿌려놓은 중복된 챕터의 나열이 집중은 커녕 일말의 공포도 느껴지지 않음, 심지어 재미도 없음 전자책으로 구입해서 중고로 팔 수도 없다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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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농성
구시키 리우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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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표지만큼이나 몰입감이 굉장합니다. 등장인물의 캐릭터도 생생하며 작가의 문제제기 의식 및 필력도 매력적입니다. 구시키 리우님 팬이 될 수 밖에 없는..어떻게하면 이렇게 재밌게 쓸 수 있나요? 작가님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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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글리코
아오사키 유고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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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책중에 제일 재밌다! 10관왕 딴거 자체가 작가의 베팅 승리임. 후속작 출간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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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의 빨간 지붕
마리 유키코 지음, 김은모 옮김 / 나무옆의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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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어두운 밑바닥을 훑는 듯한 찝찝한 이야미스 좋아한다면 재밌는 작품임, 마리 유키코 작품 꾸준히 출간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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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보이는 살인
테라시마 요우 지음, 권하영 옮김 / 북플라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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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이 나올 것 같은 결말이네요,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어요. 입체적인 등장인물과 영화같은 전개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고싶은데 이 완성도가 데뷔작이라니, 작가님 차기작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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