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우화 - 4천년 전 인류가 만들어낸 최초의 우화
얄와츠 우랄 지음, 에르도안 오울테킨 그림, 이희수 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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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년 전 점토판에 기록된 최초의 이야기
수천 년의 이야기가 전하는 삶의 지혜와 교훈들
"수메르 우화를 아시나요?"

수메르 우화는 이솝보다 천년 전에
수메르 필경사들이 쓴
역사상 최초의 동물 이야기라고 해요.

흥미진진 재미있으면서 교훈을 주는
이솝이야기도 좋아했었는데,, 신기방기

이솝 우화에 영감을 준
수메르 조형물에서 찾아낸
동물 형상 스케치를 곁들인 46편의 우화

다야한 동물들의 등장
독특한 그림들과 함께 단편으로
짧게 읽어보는 재미와 함께 삶에 대한 교훈까지!

딸과 함께 읽어보았는데,
제가 더 좋아하며 읽은거같아요 ^^

튀르키예 아동문학의 권위자인 얄와츠 우랄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한
46편의 '수메르 우화'
감각적인 그림과 함께 엮은 책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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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코끼리 스콜라 어린이문고 42
김태호 지음, 허지영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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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코끼리
달코가 나타나면
생명이 싹트기 시작한다

보미와 다움이가 공원에서 처음만난 날
차갑고 딱딱하게 얼어 있었던 달코
꽁꽁 얼어 죽은 강아지 인줄 알았어요.
보미가 용기를 내어 만져보니 온기가 느껴지고
다움이는 무서워 두고 가자했지만
보미는 감싸 안고 동물병원을 향해 뛰었어요.
그러나 의사 선생님께서도 이미 늦었다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판단을 내리고 돌아섰지만
보미는 포기하지 않고 정성껏 보살펴 주었지요.
강아지 인줄만 알았는데, 온몸이 보들보들한
흰 털로 덮여진 코끼리 였다니!!~ 🐘

누렇게 메말라 죽어가던 작은 화분 속 식물이
녹색으로 바뀌고 하얀 꽃봉오리가 맺히며
따뜻한 빛을 품고 되살아났어요.

새벽에 보니 동그란 달처럼 빛나는 모습을 보고
지어준 이름 !! 달을 닮은 코끼리 달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던 달코
달코가 나타나면 생명이 싹트기 시작!!
식탁 다리에 새싹이 나고,
죽은 강아지도 살아나며
아픈 할아버지가 건강해지고
죽어가던 양배추가 파룻파룻

사람들의 권력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
달코를 연구하고 이용만 하려하고
결국 달코는 망가져 가게 되고 마는데,,
그런 달코를 구하기 위한 아이들의 모험!!
글밥수가 있는편이지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사랑스러운 코끼리 달코

'저희 집 식탁 다리에 새싹이 돋아났어요."
"네? 뭐라고요?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저 녀석이라면 가능해요."

어른들의 탐욕에 맞서
생명을 살리는 신비한 달코 구출작전!!
보미와 다움이의 험난한 여정 속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보아요..

오랜 기다림이 필요한 자연의 회복
인간들의 욕심 덕분에 삶은 풍요로워졌지만
우리의 자연 환경 생태계는 회복이필요하죠

자연은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자연의 일부인 우리에게도 같은 능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_ 작가의 말에서 _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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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말 통역사 김야옹 1 - 부자 개의 유산을 지켜라! 멍멍말 통역사 김야옹 1
강효미 지음, 윤태규 그림 / 아울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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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말을 통역하는 인간 통역사가 있다고?

초등 베스트셀러 [똥볶이 할멈]
강효미 작가의 판타지 세상이 열린다!

우리 아이들 읽기 독립을 돕는 최고의 동화

멍멍말 통역사 김야옹
1. 부자 개의 유산을 지켜라!

제목부터 상상력 자극!!
동물말 통역 학교 꼴지 졸업생 김야옹
통역 사무실을 차렸지만 손님은 없고
파리만 날려 월세도 석 달째 내지 못하고
화가난 건물주에게 전화를 받게된다.
사무실이자 집이였던 사무실인데
쫒겨난다면 당장 길거리로 나앉아야하는데,,

때마침 건물 주인의 딸 이라는 개가 찾아오는데
그 이름이 '프랑소와 에뜨왈르 봉봉 부자'
줄여서 '부자' 라고 부르라는 유산 산속견
이름도 재미있다며 좋아하며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빨라졌답니다.

멍멍말 통역사 김야옹은
사건 해결을 하고 사무실을 지킬 수 있을까요?

반려견과 함께 살고있고
동물 사랑에 진심인 딸
안그래도 늘 반려견에게
말도 시켜보고 대화를 시도하며
나름 말을 해석해보며
늘 대화를 시도 하는 딸 인데,,
정말 동물말 통역을 배울 수 있는
학교가 있다면 꼭 다니고 싶다는 딸
재미있게 읽고 추천하는 도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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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9 : 호주 대산호초 - 지구 자연 생태 탐사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9
조주희 지음, 김정한 그림, 김미영 기획 / 아울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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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남매와 엄마도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귀욤뽀짝 친숙한 케릭터 친구들
[ Go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
기다리고 기다리던 9권 출시 !!

GO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아홉번째 여행지
세상에서 가장 큰 산호초의 신기한 생물들을 찾아
호주의 대산호초로 GO!GO!

이번 탐사 지역은 아름다운 산호와 바다 생물들이 가득한
호주 북동부 대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야.

귀욤뽀짝 춘식이의 등장에
샤슈남매 동공확장 집중력 업업!!
영화 시간 기다리며 읽고, 식당에서도 카페에서도
챙겨다니며 읽고 또 읽어보는 고고 카카오프렌즈

씨드볼의 울림 신호에 따라
호주 북동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로 떠나는 여행
이번에는 바다 탐사를 대비해 준비해 놓은
미니 잠수정을 타고 고고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는
400종의 산호와 1,500종의 어류
175종이 넘는 조류, 4,000종의
연체동물이 살고 있고,
듀공이나 바다거북 같은 멸종 위기 종의 서식지

라이언과 춘식이의 생태 탐사 페이지에서
실사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쉬운 상세설명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대표하는
하트 산호초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고 우와~
가보고싶다는 남매
대산호초의 생물들과
6,5000년 동안 살아온 원주민들
또 이곳을 찾는 바다거북도 알아 보았는데
바다거북은 알이 부화할 때 주변 기온에 따라
성별이 정해진다니 참으로 신기하더라구요..

재미있게 읽다보면 어느새 지식이 쏙쏙!!

누적판매 200만부 돌파
초등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GOGO카카오프렌즈]

자연과 생물 정보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함께
재미있는 만화로 쏙쏙!!

생생한 실물 사진들 함께
기후,지리,생태
지식이 쏙쏙!!

세계 기후대
지도로 정리!!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까지!!

부록 _ 탐사 지도로 다시 보기
_ 숨은 그림 찾기 컬러링

책을 다 읽은 후 독후활동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귀욤뽀짝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을
색칠하며 호주의 생물들도 살펴볼 수 있는
책맨뒷편의 카카오 컬러링 색칠하기 페이지
아이와 함께 호주 대산호초
0x 퀴즈 풀어보기 페이지
알차고 유익한 고고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GO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는
GOGO 카카오프렌즈 역사문화와
함께 보면 더욱 더 좋아요!!~
시리즈별로 모아보는 재미도 솔솔~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았는데,,
엄마도 함께 배워볼 수 있어
유익한 독서시간 이였어요~♡

재미와 교양을 모두 잡은
생태자연학습만화를 찾으신다면
Go 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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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의 맨 처음 감정 공부 1 맨처음 공부
유선경 지음, 소소하이 그림 / 다산어린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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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의 맨 처음 감정 공부 1

베스트셀러 작가 유선경의
어린이를 위한 첫 감정 공부 책
우리 아이의 평생 자산이 될, '감정 표현 습관'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회복탄력성을 높여줄 <감정 공부> 1편

요즘 한참 감정기복이 많은 10대
4학년 딸에게 딱 필요했던 도서

일상 생활속에 하루에도 수많은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는 삶 속에서 뭐라 하는지
왜 그래야 한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하고,
또 그렇게 수많은 감정들과 부딪힐때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상황들
어른인 엄마도 나이를 먹어갈수록 어려운 감정표현들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더 어려울까? 고민 이였는데,,
해결방법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된 알차고 유익한 도서

심술, 분노, 불안, 공포, 슬픔, 실망, 우울 등등등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 일일이 설명 해 주기도
난난해하고 정말 너무 어려웠는데,,
이번 도서를 통해 책속의 언어로 배우고, 또
글로 그날그날의 감정일기를 적어보며
피드백 해줄 수 있는 부분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감정에는 꽝이 없어.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 없지.
모든 감정은 나를 지키고,
단단하게 해 줄 선물이야.

"좋아.","싫어." 라고만 말하지 말고
마음이 느끼는 수많은 감정에 알맞은 이름을 붙여 보자.
피하거나 억누르지 말고 이름을 부르며 마음껏 표현하자.
감정을 정확한 이름으로 표현하면
마음이 왜 이러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

책 이면서 동시에 감정 일기장로
마음껏 쓰고 그리며 활용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앞으로의 감정 소통이 더욱
원할하게 잘 될 수 있을것 같은 자시감 뿜뿜!!
엄마도 많이 배우게 되는 책
유선경의 맨 처음 감정 공부 1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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