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코끼리달코가 나타나면 생명이 싹트기 시작한다보미와 다움이가 공원에서 처음만난 날차갑고 딱딱하게 얼어 있었던 달코꽁꽁 얼어 죽은 강아지 인줄 알았어요.보미가 용기를 내어 만져보니 온기가 느껴지고다움이는 무서워 두고 가자했지만보미는 감싸 안고 동물병원을 향해 뛰었어요.그러나 의사 선생님께서도 이미 늦었다며1초의 망설임도 없이 판단을 내리고 돌아섰지만보미는 포기하지 않고 정성껏 보살펴 주었지요.강아지 인줄만 알았는데, 온몸이 보들보들한 흰 털로 덮여진 코끼리 였다니!!~ 🐘 누렇게 메말라 죽어가던 작은 화분 속 식물이녹색으로 바뀌고 하얀 꽃봉오리가 맺히며따뜻한 빛을 품고 되살아났어요.새벽에 보니 동그란 달처럼 빛나는 모습을 보고 지어준 이름 !! 달을 닮은 코끼리 달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던 달코 달코가 나타나면 생명이 싹트기 시작!! 식탁 다리에 새싹이 나고, 죽은 강아지도 살아나며 아픈 할아버지가 건강해지고죽어가던 양배추가 파룻파룻 사람들의 권력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달코를 연구하고 이용만 하려하고결국 달코는 망가져 가게 되고 마는데,,그런 달코를 구하기 위한 아이들의 모험!!글밥수가 있는편이지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사랑스러운 코끼리 달코'저희 집 식탁 다리에 새싹이 돋아났어요.""네? 뭐라고요?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저 녀석이라면 가능해요."어른들의 탐욕에 맞서 생명을 살리는 신비한 달코 구출작전!!보미와 다움이의 험난한 여정 속으로 함께모험을 떠나보아요..오랜 기다림이 필요한 자연의 회복인간들의 욕심 덕분에 삶은 풍요로워졌지만우리의 자연 환경 생태계는 회복이필요하죠자연은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있습니다.자연의 일부인 우리에게도 같은 능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_ 작가의 말에서 _[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