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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 English 1탄 -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 유치원생처럼 말할 수 있다
김지완 지음 / 김영사 / 2005년 5월
평점 :
정말 아무리 많이 공부했어도 외국인 앞에 서면 작아지는게 현실이라서..
그렇다고 손 놓은지 오래된 엄마의 입장으로선 문장이 조금만 복잡해져도 자신이 없고...
요즘 아이들의 수준은 장난이 아니라서 나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게 됬네요..
애들 원어민 선생하고도 이야기 오~래 하고 싶구요(한국선생님께 하듯이요~~)ㅋㅋ
정말 쉬운 단어부터 말하게 하신 이유가 바로 자신감의 회복이라는 생각이 들네요..
하루 분량이 시간도 몇분 안걸리고...(차차 길어지겠지만요..ㅋㅋ)
정말 다 알고 있어도 말떨어지기가 어려웠는데 이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네요..
빨리 다 끝내고 다음단계로 넘어가고파요~~
2학년아이와 테이프 들으면서 누가 먼저 문장 이야기하나 경쟁도 붙었구요..ㅋㅋ
집에서 정말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