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의 웹툰 세계로 초대합니다.
엄마의 직업은 웹툰 작가!
'저승사자의 꿈'이라는 웹툰을 그리고 있다.
어느 날, 엄마의 드로잉 태블릿이 깜빡깜빡거리더니 모니터 화면이 환해졌다.
뭔가에 홀린 듯 파일을 클릭했다.
그런데 웹툰 속 캐릭터 환희 도령이 나를 향해 손짓하며 거래를 제안하는데 ...
마달진은 웹툰세계로 입장하여
엄마가 한강수의 엄마처럼 완벽한 엄마였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 후로 마달진의 엄마는 평소와 달리 달진에게 하는 행동이 180도 달라져 한강수엄마 못지않게 챙겨주고 공부도 신경쓰게 된다..
그 후로 마달진은 변화된 엄마의 행동이 웹툰때문이라고 믿고 엄마의 변화된 행동을 즐기며 지낸다.
저승사자와의 거래를 계속해도 될까?
결론은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겠죠?
현실엄마와 이상적인 엄마 누가 완벽한 엄마일까요?
이 책을 아이보다 제가 먼저 읽었는데 재밌어서 술술 읽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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