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놀이해요 꼬마 당나귀 버찌 4
해리엇 지퍼트 글, 에밀리 볼람 그림 / 노란우산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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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꼬마당나귀 버찌/한*영쌍둥이북

귀여운 당나귀 버찌의 일상을 담은 동화책
 
꼬마 당나귀 버찌는 겁도 많고 응석 부리기 좋아하지만...귀엽고 사랑스러운...
지금의 우리 아이들과 꼭 닮은 친구예요..
버찌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번은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꼬마버찌가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행복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생활동화랍니다..
6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하며
더불어 좋은 생활 습관을 기르는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어요..
 
 
우리집에 온 귀여운 버찌는...
반성놀이해요....
입니다...
 
책을 보니..뚜렷한 색감의 멋진 그림과...따뜻하면서도 간결한 내용이 있더라구요...
엄마가 보아도 재미난 이 책을 아이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했는데..
귀여운 버찌에 푹 빠진 모습을 보니...
버찌의 팬이 된것같더라구요...

. 

 

 
버찌가 장난감 치우기도 싫다고 하고
목욕하자고해도 싫다고하고..
잠자기전 이 닦기도 싫다고하자...
결국  반성해라고 엄마가  방으로 들여보내지요...
 
진태자는 이 부분을 굉장히 유심히 보더라구요...
진태자도 이 닦기 싫다고해서 여러번 엄마한테 주의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버찌에게...이 안닦으면 입에 벌래들어온다고 이야기도 하네요..ㅎㅎ
 
 
현태자는 세이펜을 가지고 버찌의 반성놀이하는 책을 혼자서 보아요...
 
버찌 책은 정말 좋은것이 한영 쌍둥이북으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영어도 쉽고 재미나게 받아들일수 있게 되어있어요...
 
쌍둥이북을 좋아라해서 다른 책들도 접해줬었는데..
버찌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에다가
아이들이 지금 겪고있는 일상이어서인지..
공감대가 있는듯하여 더 재미나하고 즐겁게 받아들이더라구요...
 
  버찌와 함께 생활습관도 배우고..
더불어 한글과..영어도 같이 익힐수 있어..일석 삼조를 얻을수 있는 책인것같아요..
 
아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그려낸 생활동화...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
간결하면서도 쉬운 문장으로 담아낸 이야기는
아이들의 첫 스토리북으로 적합하다는 생각이드네요...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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