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카프카 전집 4
프란츠 카프카 지음, 한석종 옮김 / 솔출판사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기이한 스토리에 빨려 들어가듯, 단숨에 읽어 치웠다. 마지막 한 글자가 아쉬웠고 미완의 작품이라는 게 한스러울 정도로 재미있었다. 그리고 서늘했다. 가끔 그 소년은 어떻게 되었을까 떠올리곤 한다. 이 책을 통해 카프카를 만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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