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날마다 축제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주순애 옮김 / 이숲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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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이 뒤로 몰려있어서 다소 불편한 점만 빼면, 우디 알렌의 <미드나잇 인 파리>의 한복판으로 당장 날아간 듯 가장 낭만적이었던 파리의 한 때를 만날 수 있다. 헤밍웨이가 한층 친근하게 다가올 책.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그의 한때...자살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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