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과 요술램프
남춘자 글, 김수야 그림 / 다락원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올해 다섯살이 우리 막둥이 달덩이는

따로 학습을 시키지는 않아요.

따로 붙잡고 안시켜도, 터울이 큰 누나가 있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익히는게 많더라고요.

영어도 일찍 시작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저는 굳이 그러고 싶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접하도록만 냅두고 있는데,

누나가 영어 학습을 하니, 알파벳은 저절로 익히게 되더라고요

대문자, 소문자 쓰고 읽고 다하게 된 우리 막둥이!

이런 우리 아들에게 알파벳 동화책도 흥미 있을 것 같아서 보게끔 해줬더니,

이 책을 보자마자 아는 알파벳들이 있다며 너무 신나하면서 보더라고요.

아직 글자는 받침 없는 글자 정도만 읽는 정도라

책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읽어주며 함께 봤는데요.

내용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빠져들만한 내용이라,

재미있게 책을 보면서 자연스레 영어 기초인 알파벳을 친근하게 접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구연동화 오디오 CD도 함께 있는터라

CD활용도 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아이와 책을 보고 독후활동으로 알파벳 스티커 붙이기 놀이를 했는데,

재미있어 하며 좋아하더라고요~ 이렇게 책도 보고 놀이도 하면

알파벳에 대해 전해 몰랐던 아이도 자연스럽게 익힐 것 같네요.

영어에 대한 흥미도 생기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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