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중학교 참고서 같긴하지만 특이하네요. 나름 깔끔한 표지.

 

보통 과학책들이랑은 좀 달라요. 어른들이 읽을만한 책은 아니긴 한데(올컬러!)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이 읽을만한 수준인듯?

 

근데 어른이 봐도 재밌네요. 과학책들이야 청소년대상 과학책이든 어린이대상 과학책이든

어른들이 볼만한 것들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흥미로움 ㅇㅇ

 

일단 먼저 질문이 나오고, 그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도와줄 설명들이 나오고 다음 페이지를 넘겨야 정답이 나오는 형식인데 꽤 재밌...

 

근데 답이 잘 안찾아지는건 함정

 

그래도 답을 찾을려고 이리저리 생각해보는건 상당히 흥미로운 과정이에요.

 

 

뭐 학교 동아리 활동이나 과학시간에 이 책가지고

 

여기 나오는 질문으로 반 전체가 같이 퀴즈를 풀면서 토론해보면 엄청 재밌을듯.

 

나 학교다닐때는 그런거 없었는데..-ㅅ-.. 아,, 딱학번정도

 

수학동아리 시간에 한번 그런걸 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딱 맞춘적이 있거든요.

 

의외로 쾌감이 상당했음.

 

ㅇㅂㅇ

 

 

 

선생님들이 과학시간에 이런걸로 수업해보고 그러면 엄청 흥미도 생기고

 

공부하는거 재밌을텐데 요즘 애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때보다 더 빡빡해졌을라나 -ㅅ- ㅋㅋㅋ

 

 

 

 

 

투표기간 : 2012-12-06~2012-12-27 (현재 투표인원 : 1명)

1.나 학교다닐때는 저런거했음
100% (1명)

2.난 한번도 안함 ㅇㅇ
0% (0명)

3.자주하진 않고 한두번
100% (1명)

4.암기못했다고 안맞으면 다행 -_-;
0%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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