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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5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코난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한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착하게 살자는 것... 이 만화에는 나쁜 사람들이 참 많이 나온다. 물론 코난의 명추리로 나쁜 범인들은 모두 잡히지만, 그래도 죄를 짓고 그 죄를 은페하려고 하는 나쁜 사람들이 정말 많다. 순간의 욕심이나 실수로 범죄를 저지를수 있다. 하지만, 그 죄를 고묘한 트릭으로 숨기려는 범인들을 보면 정말나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 책을 보면서 죄를 짓지 말자는 생각을 해 보았다. 그리고 만약 죄를 짓더라도 반성 해야겠다는 생각도... 코난을 보면 참 대단하다. 어떻게 그렇게 똑똑할 수 있는지... 정말 부럽다. 게다가 어린아이로 돌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밝게 사건을 해결하고... 천재적인 코난의 추리를 보며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 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