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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속편, 개정 완역판
루이자 알코트 지음, 박유경 옮김 / 중원문화 / 2008년 11월
12,000원 → 11,400원(5%할인) / 마일리지 350원(3% 적립)
2010년 12월 03일에 저장
구판절판
빨강머리 앤- 빨강머리 앤 100주년 공식 기념판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강주헌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8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0년 12월 03일에 저장
구판절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거울 나라의 앨리스 세트 - 전2권- 네버랜드 클래식 앨리스 이야기
루이스 캐럴 지음, 존 테니엘 그림, 손영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6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2010년 11월 25일에 저장
품절
마법사의 조카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폴린 베인즈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10년 11월 2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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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블로거 문학 대상] 문학에 관한 10문 10답 트랙백 이벤트

1. 당신은 어떤 종류의 책을 가장 좋아하세요? 

  어떠한 종류든 다! 다만 너무 세속적인? 너무 단편 드라마 같은 책은 피해요.

  읽고서 마음의 여운이 남는..읽으면서 그 문장이 주는 감동에 잠시 숨을 멈추는 그런책..이 좋죠.

2. 올여름 피서지에서 읽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공지영님의 즐거운 우리집과 봉순이 언니. 이외수의 하악하악. 기욤뮈소의 당신거기있어줄래요

3.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인가요? 혹은 최근에 가장 눈에 띄는 작가는?
   원래는  외국 작가를 더 많이 좋아했는데 공지영님의 글을 처음 읽고서는 빠져들었어요.

   그 외에도 개미를 쓰신 베르베르씨!  제인에어 쓰신 샬롯브론테!

4.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음~너무 많지만 그중에서도 셜록홈즈...아무래도 동경이 이유겠지요.

  읽으면서 같이 추리하지만 그분의 추리를 따라가기엔 무리 ㅠ.ㅠ


5.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자신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낀 인물 / 소설 속 등장인물 중 이상형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이 있었다면 적어주세요.
    하치의 마지막 연인에서..하치.. 그녀의 뒤틀린 가정사는 공감이 힘들었지만

   왜 그녀가  안쓰러우면서도 그녀의 감정이 거부감없이 그대로 느껴지던지..

  이상형? 셜록홈즈씨^--^

 6.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은?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지영님 책..

  지금 알고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류시화님 책 , 제인에어


7. 특정 유명인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누구에게 어떤 책을 읽히고 싶은가요?
    가수 알렉스씨에게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지영님 책 ^^

   바쁘고 힘들때 너무 큰 힘이 되는 책이에요! 알군이 요즘 많이 피곤해 보입니다~


8. 작품성과 무관하게 재미면에서 만점을 주고 싶었던 책은?
     이미나씨의 아이러브유!!!  공중그네에서 그 닥터분 웃겨요!ㅋㅋ


9. 최근 읽은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왜 주부를 택하지 않는가.

   잼을 저으면서 셰익스피어를 읽을수 있는 것을...ㅋㅋㅋㅋㅋ

  (튜더 할머니의 멋진 한마디!)

  그리고 공지영님 글중에..내가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 이기적인 거이다..

  (난 이기적이지 않아! 이렇게 믿었는데..어쩌면 더 이기적인였던걸까..하는 생각이)


10. 당신에게 '인생의 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1) 지금 알고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류시화님 책


   그때..성장기때 아마 이책을 알았더라면 그때 모든 고민은 던져버리고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았을텐데..하는 후회를 했었던 책이에요. 읽어보면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옛날 생각도 나는 책이랍니다. 이책을 읽고 전 항상했던 고민을 구겨서 던져 버렸답니다 .

  지금은 신나는 음악을 듣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마구 웃고 행복하게 신나게

 인생을 즐기는게 내가 태어난 의무다! 이런 마인드..이책을 읽고 생겼다고나할까요!

  2) 제인에어//샬롯 브론테

   제인에어는 워낙 청소년기때부터 여러권을 반복해서 읽어서 저에게 매우 친근한

  책이에요. 제인의 꽈배기 같은 삶이 처음에는 정말 충격적이라서 첫장 넘기고서

  눈을 못 떼고 몇시간만에 다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는 그여자 안됐다!

  그 다음에는 아..안돼..이제 무슨 일이 생길건데..하고 이미 내용은 알기에.주인공 걱정

  하면서 완전한 몰입^^을 하고, 소중한 친구가 죽을 때는 펑펑 같이 울고 ,

 왜 그사람을 붙잡지 않았어요..하고 그녀의 사랑에 눈물을 흘렸고..참 야속하게 왜 그녀의

 인생에서 사랑이란 것이 싹트면 왜 항상 폭풍이 몰아쳐와서 그 꽃을 다 꺾어 버리는 것인지 

마음이 아팠죠..그리고 그녀가 정말 강하구나..나도 저렇게 고난들을 이길 수 있을까.

 나의 사랑도 우정도 모두 폭풍이 몰아쳐서 무너질때에도 난 그녀처럼 그들을 지킬수 있을까.

 나도 강해져야지. 나의 소중한 사랑들을 지켜야지. 그런 마음을 처음으로 갖게 해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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