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해지고 싶은 욕구의 제목입니다. 세상에서 묻는 무엇을 깨끗하게 빨 수 있다면 좋겠네요. 창작이라서 더 기대됩니다.
이웃집 발명가. 제목만 들어도 시대에 반하여 살며 시대에 순응하지 못하지만 순박함이 묻어나오는 제목입니다. 베테랑 방송작가분이 각색하시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플롯을 잘 만들어내시겠죠. 좋은 연극 기대하겠습니다.
일본 소설의 조직적인 글을 연극에서 만날 수 있다니 기쁩니다. 어떤 각색과 어떤 표사를 자아낼지 기대됩니다.
문학동네 수상작이라서 더 기대됩니다. 원작의 탄탄한 플롯과 묘사를 영화에서 잘 소화해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자의 연출이 어떤 조화를 이룰지도 궁금합니다. 기대해보겠습니다.